데드풀과 울버린을 봤다. 시그니처아트카드를 받고 싶어서 6시에 일어나서 조조 보러 왔다. 영화는 1,2편처런 온갖 네타발언에 패러디를 넣고 뒤섞었는데, 마블디즈니 MCU의 전형적인 색도 좀 들어있는듯 하면서 19금이다보니 조금 오버를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들었지만, 그럼에도 요즘 본 마블 영화중에는 제일 재밌게 본듯하다. 특히 중간의 사이다 발언을 보고 있으니 지들도 지들 문제점을 알긴 하는구나를 깨달았다. 로건의 감동을 깨나 해서 껄끄러웠는데 다 보고나니 그래도 넘어가줄 수 있을만큼만 껄끄러웠다(..) 하... 왜 얘들은 메인스트림 벗어난 것들만 이렇게 잘 만드는거냐고..작성자통장작성시간24.07.28
답글사실 문제를 아는건 데드풀 뿐이었던 건지도(..)작성자통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30
답글라고 쓰고 나서 로다주가 닥터둠이라는 소식을 들었슴. 마블 이샠키들이?!?!?!?!?!작성자_Arondite_작성시간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