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 봤다. 혜리 볼려고 봤다.
여러 이야기가 섞여있는데, 마치 누군가의 고2 시절을 자른 느낌이 들 정도로 정제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을 가진다. 그런데 그 느낌이 좋다.
거제라는 특수한 환경을 소재로 하다보니 사투리, 조선업 등도 두드러지는데, 그 느낌도 좋았다.
아버지 역을 맡은 현봉식과 이혜리의 나이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석이면 오빠동생 사이일텐데 한쪽은 여고생, 다른 한쪽은 여고생 아버지.. 부조리한 그 느낌..
아무튼 잘 봤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4.08.25
-
답글
이런...배드엔딩이라니...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8.27
-
답글
흑흑 어제 본 영화로는 이벤트 상품을 못받습니다 망했네(..)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8.26
-
답글
ㅋㅋㅋㅋㅋㅋ 힘내십셔
내일도 출근해야져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8.26
-
답글
왜 마음은 20대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마음이 20대처럼 젊다(X) 20대처럼 놀고싶다(O)(..)
하지만 전 오늘 갑니다. 가서 어제 먹고싶던 버거킹도 먹어야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8.26
-
답글
우린 이제 20대가 아닙니다...밤새도록 술퍼마시고도 아침1교시 출석도장찍고 나오는 체력은 사라진지 오래에요...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8.26
-
답글
전날 오랜만에 술을 했더니 과음을 해서 흑흑(..)
영화도 한편밖에 못본게 아쉽습니다 트위스터스도 보고 싶었는데.. 오늘이나 내일 체력 될 때 다시 가보려고요(..)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8.26
-
답글
제일 중요한 걸 안하시다니 통장님답지않게 왜?!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8.26
-
답글
아니 버스 타고 보니 포스터 증정 이벤트 중이었다. 아 받아올걸 지금 알았네(..)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8.25
댓글 쓰기
카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