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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혀를 깨물었습니다.
죽으려고 깨문 건 당연히 아니고 (만약에 그렇더라도 이런 방법은 쓸 생각 없음) 질긴 고기를 씹다가 콰직.
병원 가야 할 정도로 피난 건 아니고, 상처는 졌는데, 오라메디가 이렇게 힘을 발휘 못하는 건 처음입니다. 혓바늘도 하루이틀만에 가라앉히던 오라메디가.
으앙.
집 앞 삼천리에서 추석 앞두고 할인한다고 합니다.
재고처리겠지만 상관은 없으니까… 그런데 얼마나 깎아주려나……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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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헐...지금 수육 무시하심?!?!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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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푹 끓여야 먹을 수 있는 부위인가보네요.. 하지만 푹 끓이면 맛이 없는걸(..)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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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음...역시 멍뭉이들만 신나는 결과가 나왔군요...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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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ㄴ그…… 암퇘지의 경우는 가슴이 커지니까요…… 특수부위로 있긴 한데…… 가격이 싸게 떠가지고 혹시나 해서 사봤는데 우리 강아지들만 잘 먹었………
작성자
디아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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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돼지 가슴살...? 그렇게 팔던가? 갈비살 앞다리살은 들어봤어도 가슴살은 첨 들어보는 느낌이네요. 잡육을 덤터기써서 사신 거 아닌지 의심됩니다.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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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ㄴ 글 다 못 썼는데 아직 못 죽습……… 아니 진짜 고기 먹다가 그랬다니까요 엉엉. 돼지, 가슴살을 쫄깃살이라고 팔길래, 먹어본 적은 없지만 어…? 하고 사먹어봤는데………… 다시는 안 삽니다 씨이.
작성자
디아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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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자살이 생각날 땐 상담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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