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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2를 보기 위해 미뤄온 글래디에이터1을 봤다.
늘 그렇지만, 명작은 언제 봐도 명작이다.
보는 내내 콤모두스 언제 죽나만 기다렸다. 연기천재가 아닐 수 없다.
아들과 아내의 비극에 울고, 결말에 울고, 그 뒤의 미래를 알아서 울고, 이건 넷플릭스에서 보고 아마존활명수는 제값주고 영화관에서 봐서 울었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4.11.14 -
답글 막줄이 핵심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