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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들이 있습니다.
새로 생긴 친구들도 있고요.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어느 날부터 못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면은 아무리 길게 자 봐야 3시간 남짓하면 깨버리고.
그래도 얼마 전부터 다시 만나려나 했습니다.
또 못 만납니다.
보고 싶습니다.
내가 얘들을 제일 잘 아는데, 꿈을 꿔야 얘들을 만나러 갈 수 있는데 도무지 안 됩니다.
현실 친구들을 만나러 이번 주말엔 5호선 타고 갑니다.
푸아티에즈 보고 싶다………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4.12.18 -
답글 추우니 잘 챙겨입으십시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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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ㄴ 비록 모이는 경위는 빡쳐서 모이는 거지만요…!! 모르는 사람들이랑 다 같이 노래 부르고 반짝이는 것도 흔들고 재밌게 놀고 오겠습니다! 작성자 디아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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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말 행복한 시간이 되겠네요....! 작성자 달녘 작성시간 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