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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맨 봤다. 하트"맨"이라길래 "히트맨 2부작" 스핀오프인줄 알았는데, 보고나니 아예 다른 별개의 작품이었다. 심지어 2021년에 만들고 안나온 창고영화여서 하트맨 유니버스와의 연관성 자체가 없다. 개인적으로 히트맨3 같은 느낌이라 안보고 싶기도 했었는데, 히트맨 브랜드처럼 나온게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내용은 평범한(?) 애 있는 싱글대디의 럽코다. 내용은 전형적이긴 하지만 억지 신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았다. 2019년이 한국 코미디영화 최전성기였기 때문에 21년쯤 나왔으면 그때와 비교되느라 평가정하 당했을지 모르는데, 지금 시점에선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작품이다. 문채원이 첫사랑 연기를 너무 잘하고, 권상우도 (결혼해서 애도 있지만) 순애 연기를 잘해서 감정 몰입됐다. 거기에 애도 연기를 정말 잘해서, 사실상 하드캐리했다. 역시 럽코야... "만약에 우리"가 좀 무거운 내용일 것 같아서 피하다 본 건데, 아주 만족했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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