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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0년 봄, 벨러-알렉시오스는 황제의 처제인 안티오키아의 아그네스와 결혼했다. 부부는 성지로 순례를 떠났다. 예루살렘에서 그들은 환대에 대한 보답으로 구호기사단에 1만 베잔트(bezant)를 기부했다. 기부 증서에서 벨러-알렉시오스는 황제가 최근 자신에게 부여한 칭호(카이사르)를 무시한 채, 스스로를 "헝가리, 달마티아, 크로아티아의 공작(Duke)인 A. 경(Lord)"이라고 칭했다.

    세로드립 같은 거군.
    저 A.는 알렉시오스의 머리글자일까, 벨러의 꼬리글자일까.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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