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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스트 왕조에서 최초로 카지미에시라는 이름을 사용한 군주는 '오드노비치엘(재건자)' 카지미에시 1세입니다.
    이후 볼레스와프 3세 '크시보우스티(입비뚤이)'에게 1122년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이 또한 카지미에시라는 이름을 받았으나 아홉 살에 죽었습니다.
    크시보우스티는 유언장에서 아들들에게 공국을 분할해 물려주면서도 막내아들의 이름은 빼놓았는데,
    그가 유복자로 추정되는 카지미에시 2세 '스프라비에들리비'(정의로운 자)입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형으로부터 이름만을 물려받은 그는,
    처음엔 단 한 뼘의 땅도 얻지 못했으나 훗날 오드노비치엘에 이어 두 번째의 카지미에시로 역사에 남게 되며,
    훗날 폴란드 왕국의 정식 국왕으로 즉위한 '비엘키(위대한 자)'는 그의 넘버링을 이어 '카지미에시 3세'가 되었습니다.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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