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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동안 내 마음과 손가락은 마치 길 잃은 영혼처럼 움직이고 있다네. 호메로스, 성서, 플라톤, 로크, 바이런, 위고, 라마르틴, 샤토브리앙, 베토벤, 바흐, 훔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베버가 모두 내 곁에 있다네. 나는 이들을 공부하고, 이들에 대해 명상하며, 분노로 그들을 집어삼킨다네. 뿐만 아니라 나는 하루에 4시간에서 5시간 정도를 손가락 연습에 쓰고 있다네. 아! 만약 내가 미치지 않는다면 자네는 내 안에서 예술가를 찾을 수 있을 걸세! 그래, 예술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지.

    - 리스트 페렌츠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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