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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번... 오늘 하루는 디스패치라는 게임으로 보냈다..
    잠깐 하려고 했는데 어디갔는가 내 8시간...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는 오랜만이었다. 와.. 스토리가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위트도 위트지만 필요할 때 찌르는 면이 좋았다. 물론 게임의 형태로 드라마를 보여주려 하니 중간중간 급전개가 있지 않나 싶은 부분도 있지만, 그게 게임에서 몰입감이 메워줘야 하는 부분인만큼 만족스러웠다.
    이런 영화 같은 게임들이 보통 여운도 남지만 좀 씁쓸한 엔딩을 많이 보여줘서 좀 아쉬울 때가 있는데, 이번엔 그런거 없이 해피엔딩을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다. 이게 게임이지.
    한번더 해보고 싶긴 하지만 다시 일곱시간을 할 엄두가 안나서, 좀더 생각해봐야겠다. 루트 바꾸는것도 또 새롭게 마음이 아플 것 같고. 일단 다시 할 때를 대비해서 음료수라도 사와야겠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6.09.03
  • 답글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9.04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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