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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왕 볼레스와프 1세의 공격적 확장 정책은 많은 적을 만들었고, 그 업보는 아들인 미에슈코 2세 람베르트가 다 뒤집어 썼습니다. 특히 보헤미아와의 관계가 악화되었죠. 폭군을 몰아낸다는 명분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일국의 군주를 속임수를 써서 체포해 실명형에 처한데다, 폴란드인인 볼레스와프 1세가 보헤미아 공작을 자처하는 상황을 그 쪽에서 좋아할 리가. 훗날 미에슈코 2세는 보헤미아로 피신했다가 선대의 원한을 갚는다는 명분으로 잡혀서 거세당했습니다. 외아들인 카지미에시 1세가 태어난 이후라 망정이지, 피아스트 왕조 단절까지 갈 수도 있었던 최대 위기... 이래서 사람은 맘을 곱게 써야 해요. 작성자 크킹삼치 작성시간 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