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원희인 듯. 실제 역사에서 마누라 빼앗긴 것도 분할텐데, 게임에서 원소가 조조를 멸하고 조비를 죽여도 조예는 태어남. 그것도 아버지는 조비, 어머니는 견씨로. 죽은자에게 마누라를 빼앗기는 남자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orz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0.26
이번 토요일은 오전에는 시험 치고 오후에는 다른 곳에서 면접을 봐야하니 역대급으로 정신없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둘 다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겹쳐서 택일해야 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만,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면접장에 갔을 때 머리가 잘 돌아갈지 걱정되기도.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0.25
일본쪽 스팀에 시부사와 코우 아카이브스의 9탄으로 대항해시대2가 나왔습니다. 노부나가의 야망이나 삼국지처럼 80년대에 나온 것들도 풀린 상태니 새삼스러울 것은 없습니다만, 어릴 때 도스로 굴리던 것을 윈10에서 돌린다고 생각하니 묘함(그래픽은 그대로). 사실 대항해시대 가운데 가장 좋아하던 것은 3편이라, 2보다는 3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준다는 보장은 딱히 없지만, 노부나가의 야망이나 삼국지쪽이 00년대 물건까지 아카이브스로 풀리는 것 보면 아마도 나올 듯. 3특유의 우중충한 분위기(그래픽은 정말 썩었죠)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덤으로 콜롬부스에게 시비걸기의 추억도 다시 한번.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