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 기독교 국가로 할 때 가장 감질나는 것은 60 넘은 다른 나라 국왕이 사망하면 동군연합을 결성할 수 있는데 이 영감님이 독하게 버티는 것일 듯. 계승전쟁 발발에 대비하느라 다른 나라 공격도 안 하고 대기타고 있는데 시간만 흘러가면 'ck2라면 이미 칼빵을 놓았겠지'라는 생각 밖에...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0.11
자소서 쓰기 귀찮네요. 자소서는 폼이고 실은 점수로 줄세워서 끊는다는 소문이 무성한 회사라서 더욱 더(접수마감부터 서류심사발표까지 일주일도 없는데 지원자는 만단위니 읽고 싶어도 읽기 힘들 것 같긴 합니다만). 안 읽는 것 알고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성의표시라고 할까요, 어쨌든 자소서를 Ctrl+C, Ctrl+V가 아니라 좀 열의를 가지고 썼다는 티는 내야하니 머리 좀 굴려가며 쓰는 수 밖에 없지만요. 분하면 빨리 취직해서 자소서 쓸 일을 없애버려야.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0.10
어느 위키에서 무후도 단독으로 주인공이 된 드라마는 없다고 하는데, 실은 85년에 제작된, 무후가 주인공인 홍콩드라마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무후랑 소교가 썸타는 괴작 무협드라마라는 것. 본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지만 어릴 때 칼부림하는 주유와 무후를 보며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네요. 사실 이런 괴작이 아니더라도 연의 자체가 형주공방전부터 이릉대전까지 노도와 같은 기세로 1세대들이 퇴장한 뒤로는 무후가 단독 주인공 수준이니 굳이 픽업해서 만들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겠지만 말이죠.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0.07
삼성의 가전제품 광고를 보다가 느낀 것. 뭔가 자연스러운 척하는 광고인데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짜증난다. 종영까지 얼마 안 남은 드라마가 막판에 PPL을 때려박고 대사치는 그 느낌이라고 할까. 다른 삼성계열사의 광고들도 뭔가 억지스러운 느낌이 나긴 하는데, 가전제품쪽은 넘사벽급으로 부자연스러운 듯.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