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Academagia 진짜로 재밌네요. 진짜, 뭐라 말로 설명하기 힘든 재미임. 엄청나게 깊고, 엄청나게 넓고, 엄청나게 방대한 마법학교 게임. 며칠간 여러 pheme(주문을 이루는 기본블록인데, 이게 대충 백수십개정도 있습니다.)들을 주문들에 조합하며 하루종일 끙끙대 토요일을 보내고, incantation 주문에 벼락치기 공부를 하면서 다시 일요일을 보내고, 그렇게 준비만 하며 주말을 보낸 다음 월요일 저녁에는 듀란드라는 친구랑 같이 그간 준비해왔던 (엄청나게 힘든) 불꽃놀이 주문을 성공적으로 시전해냈습니다. 기분 끝내주네요.작성자죽은꽃작성시간15.07.15
힝.. 카발라의 세피로트의 나무의 각 부분에 룬문자를 축성기도랑 함께 놓은 후에 좋은 위치에 본냥이의 사진을 집어넣는 마술 의식을 기획하고 타로카드 점을 쳐봤는데 "하지마" 라고 나왔네요. 당장 실행하면 단절, 후회, 후퇴가 일어날 것이고 보완해서 실행할 경우 심한 경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네요. 안하는 것이 총명한 것이라고.. 하긴.. 유대교 마술에 북유럽 마술을 집어넣는 것을 생각한 것 자체가 오컬트쪽에선 "뭔 소리야?" 이겠네요.. 쩝..-_-;; 다른 방안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작성자마린다레베로공작작성시간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