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신규 컨텐츠 건의

[리젤로테]

자네!! 3분기 4분기 그리고 일본섭까지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번에 했던 신규 컨텐츠 건의를 다시 하고 싶다네..

월드보스도 상당히 기대되지만!! 사실 올해 개인 신규컨텐츠도 하나 생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미궁 레이드" 컨텐츠가 어떨까 싶다네!!

다른 afk방식 게임들에서 사실 흔히 볼 수 있는 컨텐츠라네!! 크흠...자네가 또 벤치마킹에는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지 않는가?

미궁 층수가 나뉘어져있고, 해당 미궁 단계를 얼마나 많이 클리어 하느냐로 경쟁을 하는거라네!!

매주하는건 부담스럽겠지만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하는건 괜찮지 않겠는가?

단계를 클리어 할때마다 버프를 선택하거나 나중에 특정 구간에서 원하는 버프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을 만들어두고 거기서 구매할 코인을 선택하게 만드는걸세!! 그럼 조금 더 전략의 폭도 넓어지지 않겠는가?

에버소울의 경우 예전에 잠깐 선보였던 올스타즈 이벤트던전을 개량해서 만드는것도 괜찮을것 같긴하다네.

하지만 사실 올스타즈와 같이 기존의 레이드보스를 다시 잡기 보다는 그냥 일반 필드 전투를 했으면 한다네. 가장 좋은 방식은 현재 이중게이트 방식을 채용해서 층마다 랜덤한 버프나 디버프를 받고서 해당 단계를 클리어 하는것이 어떻겠는가?(층마다 랜덤으로 부여하는걸세!! 약간의 운 요소를 넣어서 유저간 차이를 만드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네~)

레이드 방식의 컨텐츠는 길드레이드, 악령토벌, 월드보스까지 추가되면서 사실 더 생기는건 좀 부담스럽다네.. 그래서 기왕 경쟁컨텐츠가 추가된다면 이중게이트와 같은 방식이 더 좋을것 같다네.

아무래도 일반 필드형식의 컨텐츠는 전선과 탑을 다 오르고나면 잠깐씩 새로 추가되지 않는 이상 평소엔 하지 않는게 대부분이지 않는가?
새로운 컨텐츠에선 초창기 스테이지 적들의 배치를 보고 공략하던 재미, 스테이지를 누가 더 많이 밀었냐를 경쟁하던 그 재미와 느낌을 살려보는게 어떨까 싶다네.

한번 고려해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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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젤로테]

리젤로테 사실 엡소가 상위권 기준으론 컨텐츠 부족이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과하면 부담이 되서 유저들 이탈할거고..그게 아니라면 또 지루해서 이탈...뭐든 추가는 되어야 하는데 어느정도 도전의식은 생겨야되고... 그래서 이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Mephistopheles]

똑똑한 정령.

[재밌엉]

닉은 리젤로테인데 말투는 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