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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꿀팁 - 미니 게임은 60~45초 구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작성자국민트리|작성시간23.03.15|조회수853 목록 댓글 0

지난 시간에 이어 ‘에버소울’ 미니 게임 공략을 준비했다. 콘텐츠를 네 구간으로 나눴고, 각 구간에서 해야 할 과제를 정리했다. 물론, 공식대로 잘 풀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에는 지체하지 말고 재도전 버튼을 누르자. 고득점을 따려면 운도 좋아야 한다. 더불어 정령의 공격 방식에 대한 작은 이슈가 주목받았는데, 직접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를 본문에서 확인해 보자.

거대 몬스터가 처음 나오는 60초 시점이 중요
▲ 60~45초 내로 거대 몬스터 하나를 처치하는 게 포인트 (사진: 국민트리 제작)

미니 게임은 90초 동안 최대한 많은 점수를 쌓는 콘텐츠다. 일종의 시간 공식이 있는데, 화면 왼쪽 위 표시(남은 시간)를 기준으로 60초와 45초, 15초를 기억하자. ‘첫 30초는 무엇을 하나요?’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 구간에는 졸개 몬스터만 나오므로 평범하게 처치하면 된다.

콘텐츠를 시작하면 재빠르게 화면 한 방향으로 구르자. 그러면 구른 위치를 기준으로 도우미 정령이 등장한다. 그녀들이 해당 구역에서 몬스터를 잡는 동안 반대편에서 몬스터를 토벌하면 된다. 도우미 정령이 내 곁에 있으면 어그로가 분산돼 몬스터 유인이 까다롭다.

중요한 건 60~45초 구간이다. 60초가 남은 시점에서 전장 가장자리 중 한 곳에서 거대 몬스터가 등장한다. 처치 시 30만 점을 주는데, 이 녀석을 많이 잡는 게 고득점 비결이다. 65초부터 맵을 움직이며 거대 몬스터 등장을 기다리자.

굳이 45초를 강조한 건 장판 패턴이 나오고 몬스터가 쏟아져 난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60초 시점에서 최대한 빨리 거대 몬스터를 찾아 15초 내로 처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스타트 지점을 기준으로 전장의 네 귀퉁이 방향을 수색하면 된다. 30만 점을 가장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타이밍이므로 절대 놓치지 말자.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컨트롤 실력이 부족해도 90~100만 점 달성이 가능하다. 약간의 운이 필요한데, 너무 늦게 찾았다면 재도전을 추천한다. 앞서 말했듯 미니 게임은 운도 중요하다.

▲ 점수를 보면 44초 지점에서 64만 포인트를 모았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장판 패턴을 시작하면 위치 선정과 구르기가 정말 중요해진다. 5초마다 캐릭터의 발밑에 장판이 생기며 그 위에 올라가 있으면 약간의 대미지 후 경직이 생긴다. 피해량이 크지는 않으므로 몇 틱 맞는 것 정도는 괜찮다. 문제는 경직 후 근처의 몬스터에게 공격받아 무한 경직에 빠지는 것이다. 장판이 깔렸을 때 집중 공격을 받지 않는 곳에서 싸우고, 1틱 대미지를 받으면 바로 굴러 적당한 장소로 이동하자.

흐름을 정리하면 ‘약 4.5초의 딜 타임 – 장판 생성 – 1틱 대미지 – 구르기로 안전 장소로 이동 – 다시 딜 타임’ 순이다. 딜 타임에도 구르기를 통해 위치 선정에 신경 쓰자. 두 번째 이미지처럼 사방에서 포위되지 않으면서 몬스터가 자신을 향해 한 방향으로 걸어오도록 유도하는 게 베스트다.

▲ 공격 버튼 아래쪽을 연타하는 습관을 들이자 (사진: 국민트리 제작)

15초는 대단원이다. 몬스터의 물량과 장판을 감당하느라 정신없을 시기다. 여기서는 말뚝 딜을 넣을 준비를 하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경직에 걸려 무빙이 안 되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어떻게든 카이팅을 시도하는 것보다 열심히 맞딜하는 게 이득이다. 적 몬스터도 경직에 걸리므로 생각보다 많이 때릴 수 있다.

공격 버튼을 연타할 때에는 아래쪽을 누르자. 버튼 위쪽은 결과 화면 속 재도전 버튼과 위치가 겹친다. 잘못 누르면 기록이 날아가 다시 도전해야 한다. 실제 화면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자. 실수로 누르기 딱 좋은 위치다.

더불어 16일 패치 후에는 일부 기능을 개선한다. 끝까지 생존하면 30만 점을 추가하며 장판 패턴이 60초 시점부터 10초 간격으로 등장한다. 핵심 구간이 60~45초에서 60초로 바뀌는 셈인데, 대신 피격 중 구르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생존 및 카이팅이 편해질 전망이다.

▲ 16일 패치 후에는 생존 점수 추가 및 일부 기능을 개선하니 참고하자 (사진출처: 공식 카페)
지능 캐릭터는 공격 방식이 다르다?
▲ 힘, 민첩과 지능 정령은 공격 방식이 다르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미니 게임에 입장하기 전 조작할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목받은 요소인데, 정령 속성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다르다. 힘과 민첩 속성 정령은 무기를 휘둘러 횡 베기를 한다. 그리고 지능 정령은 좌우 번갈아 마법 공격을 한다. 캐릭터의 등을 기준해 앞으로 좁아지는 삼각형 형태다.

동시에 일부 유저들에게 ‘지능 정령을 골랐더니 점수가 더 잘 나왔다’라는 제보가 들려왔다. 이에 정말로 판정이나 공격 범위가 다른 지 궁금해 간단한 실험을 했다. 먼저 사정거리 실험이다. 영지의 허수아비을 각 타입 정령으로 공격했다.

▲ 사정거리 차이는 없었으며 이펙트보다 공격 범위가 더 길었다(사진: 국민트리 제작)

실험 결과 사정거리 차는 없었다. 한 가지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공격 모션이 닿지 않았음에도 허수아비가 피해를 입었다. 공격 범위가 보이는 것보다 길다고 할 수 있다. 잘 활용하면 미니 게임에서 안전거리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격 범위 실험도 진행했다. 허수아비 오른쪽에서 12시 방향을 공격했고, 유의미한 차이는 확인할 수 없었다. 모션에 따라 미묘하게 공격이 안 맞을 때가 있었지만, 미니 게임 성적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약간의 오차였다. 굳이 차이점을 고른다면 지능형의 가시성이 조금 더 좋은 정도다. 지능형은 앞서 언급했듯 캐릭터 어깨 옆에서 공격을 발사한다. 그리고 이펙트에 닿은 적은 모두 피격 판정이 나온다. 덕분에 옆에서 다가오는 적에게 공격이 닿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쉬웠다. 마음에 들고 보기 편한 공격 유형을 고르는 걸 권한다.

번외 팁: 3월 후순, 인간형 신규 딜러 아키 픽업이 온다
▲ 미리암 픽업은 아직 판단 보류 단계 (소스출처: 공식 카페)

어느덧 3월이 중순에 접어들었다. 에리카 픽업이 곧 끝나는 만큼 후반부 콘텐츠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눈여겨볼 건 신규 정령 아키 픽업과 이중 게이트다. 스케줄 안내에서 공개한 바로는 인간형 민첩 속성 암살자다. 기존 인기 딜러 린지와 포지션이 겹친다. 게다가 린지는 전선 진행 시 2번 배포하는 정령이라 자연스레 비교되기 마련이다.

아키는 전선 18 스테이지에서 적으로 등장했다.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구사하는 치명타 특화 딜러다. 얼티밋은 체력 절대치가 가장 낮은 적을 노리며, 메인은 가장 먼 적을 향해 돌진한다. 두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체력과 마나를 회복한다.

서브 스킬은 모두 공격기다. 첫 번째로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을 때리고 마나 지속 감소 디버프를 건다. 두 번째는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높인다. 끝으로 패시브 스킬은 공격을 막아내고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명경지수 버프를 얻는다. 6초간 자신이 받는 피해량을 절반 낮춘다. 이때 공격받으면 공격력 향상 버프를 얻는다.

▲ 15일 패치 노트를 통해 스킬 구성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공식 카페)

18 지역을 플레이한 유저 리뷰에 의하면 치명타 여부에 따라 희비가 크게 갈리는 정령이다. 치명타가 잘 나오면 우수한 스킬셋과 폭딜로 아군 진형을 휘젓지만, 그렇지 않으면 딜량이 곤두박질친다는 평이다. 이에 먼저 정보를 접한 유저들은 치명타 세팅 중심으로 파티와 예장을 준비하고 있다.

정식 오픈 후 유물 효과와 계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밝혀진 정보에 기반하면 상당한 성능 픽이 예상된다. 반대로 입지가 가장 애매해진 건 인간형 딜러 도라다. 도라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뭉텅 깎는 대신 강력한 버프를 얻는 딜러다. 안 그래도 메피스토펠레스와 린지에게 눌려 평가가 내림세였는데, 아키까지 등장하면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비슷한 시기에 픽업하는 미리암은 남은 에버스톤에 따라 선택하자. 슬슬 무소과금 유저는 에버스톤이 빠듯할 시기다.

▲ 전선 보상까지 합치면 상당히 쏠쏠한 양이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육성 이벤트로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중 게이트 보상 2배 행사가 중요하다. 마나 크리스탈은 수급량이 굉장히 박한 재화이므로 이번 기회에 최대한 파밍하자. 이벤트까지 일주일 남았으므로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하기 위해 정령을 육성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180 레벨 정령을 다수 보유했다면 최소 8단계 매일 공략을 노리자. 전선과 콘텐츠 보상을 더하면 정령 하나를 200레벨까지 육성하는데 충분한 양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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