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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흥석 작성시간09.05.28 총장님 안성소개 글로 조만간에 향우회 열리것습니다! 아시다시피 두메낚시터 졸라 댕겼는데 준 안성맨 안될까~요? (거기도 안성 맞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 바로 안성탕면입니다. 초동시절 그 골목 라면집(아~ 이름 기억 안난다...맥주도 팔고 라면 먹으러 많이 갔는데....) 암튼 그집에서 신라면을 팔아서 서사장이랑 저랑 안성탕면 사가지고 가서 끓여달라고 했을 정도로 안성 팬입니다. 참! 미국에 안성탕면 공장있는거 아세요? 안성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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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흥석 작성시간09.05.28 맞습니다. 삼원집! (이젠 그것도 기억 안나네.. 갔어요 갔어...) 계란말이도 많이 먹었었는데요... 을지로 길건너 노가리집도 가끔 갔었는데요... 총장님이 좋아하셨었는데...두고 두고 생각해 봐도 그땐 참 낭만이 넘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거 보면 그동네가 참 괜찮은 곳이 많았던 것 같아요. 초동시절 최고의 압권은 아무래도 서사장이랑 담배피우며 고래잡는 얘기하다가 둘다 안잡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길건너편 강비뇨기과 가서 예약, 다음날 같이 잡은 것이 제 추억중의 압권이지요. 선생님한테 다마나 해바라기는 얼마 추가냐고 물어봤다가 저 쿠사리 졸라 먹었습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요. 아 지금생각해도 쪽팔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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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환 작성시간09.05.28 배사장님이 확실하게 보완을 해 주셨는데 저는 그냥 "안성소개"였고 배사장님은 "안성자랑"이군요. 이렇게 많이 아시고 글도 잘 쓰시는데 왜 그동안 침묵을? "빨가벗고 삼십리"가 화성(수원)사람 맞지요? 안성 문화재 보러 갔다가 여기 저기 넓게도 흩어져 있고 길도 없어서 밭고랑에 빠지고... 그래도 다 못봐서 그 다음주 또 가고 그 다음주 또 가고... 아버님고향인 "칠곡군"에는 "칠곡면"도 없고 "칠곡리"도 없다는 거 아시나요? 대개 "고령군"하면 "고령읍"이 있곤 하는데... "함안군"은 "가야읍"이 크고 정작 자기이름을 단 "함안면"은 쬐끄맣지요. 안성시가 이제 종합정리가 되었으니 다음에는 어디를 갈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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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배근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5.28 전 안성이 워낙 배타성이 강한 지역이라 그리 좋은 얘길 안하는데 자랑이 되었나보네요? 빨가 벗고 삽십리는 잘모르는 얘기인데요....현재의 화성 태안읍 병점(덕전거리)에 양반집 자제가 살았는데 평소 부모님께 효성이 지극했던 선비여서 부친이 일찍 돌아가셨지만 엄한 가풍으로 절제 있는 생활을 하여 '본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답니다. 그도 어쩔 수 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妓房 출입을 하게 되어 어느 날 수원 西湖변에 있는 술집에서 기생의 아리따움과 술기운에 취하여 그만 자리에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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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인환 작성시간09.05.29 어라~~~ 배사장님이 한수 더 가시려고 하는군요. 제가 어떤 일이 있어도 실명은 거론치 않겠다는 입장이었는데 O옥희님 덕분에 깨지는군요. 두 분중 어느분을 소재로 얼마 있다가 한번 더 올리겠사오니 기대하시길 바랍니다.ㅎㅎ 공개적인 것이니까 너무 걱정은 마시고요. 이런 정도의 호응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어쨋든 물밑에 계시던 두분을 위로 올려 놓았군요.ㅋㅋ 공기도 없는 물 밑에서 왜 그리 오래 계셨는지... 이제 올라오셨으니 자유롭게 자주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근데 맘 한구석이 왜 이리 비어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