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주중관 작성시간12.01.30 설명절을 보내고 이렇게 학장님의 바람에 대한 강의를 다시 뵈오니 무척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띠에 대한 맹신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절대 공감합니다. 황금돼지인지 뭔지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유치원에 갈 수도 없도록 폐혜를 일으키니.. 정말 좋은 띠라면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아야하지요. 오랜만에 높새바람에 대한 글을 보니 가물가물 초등학교부터 배웠던 기억이 나긴합니다. 그냥 여름에 동해에서 불어오는 무더운 바람으로만 생각했는데, 좁은 한반도에서도 그 풍향에 따라 이해관계가 틀리군요. 다시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인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30 "띠"에 대하여 생각나는 것은, 인간사에 무엇이나 그렇지만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놓고, 또 스스로 그에 얽매인다는 것입니다. "띠"라는 것을 분명히 사람이 만들었는데 무슨 띠는 이렇고 또 무슨 띠는 저렇고 하며 "띠"에 얽매입니다. 인생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짧아서 그런지,,,, 그리고 "바람"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다가 이제 와서는 "아!!! 이거 너무 큰 테마이구나!!!" 하고 있습니다. 워낙 바람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어느 정도에서 그칠까를 생각중입니다. 제 전문인 식물이야기나 마저 할 것을.....
-
작성자 kjlee 작성시간12.01.31 학장님. 설 잘 쇠셨습니까? 복마니 건강하게 지내시죠? 바람 얘기 잘 읽고 있습니다. 바람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요, 제 고향 전주가 왜 그런 이름이 되었는가 했더니 동으로는 승암산(중바위---견훤 궁터), 남으로는 모악산, 동남으로는 고덕산, 서쪽으로는 황방산으로 여러 겹 산으로는 둘러 싸여 있고 북족만 평야지대로 바람으로 부터 방비가 잘 되어 있어 완전한 고장이라고 해서 전주라고 합니다. 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곳은 완주군인데 이도 같은 의미이며 전주,완주를 합하면 완전한 고을이라 합니다. 다음 번 바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