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배근호작성시간09.08.03
저는 가끔 노각고추장무침 넣고 비빔밥 만들어 먹는데, 취청오이/백다다기오이/가시오이/청풍오이 용도가 서로 다르네요. 이번주 가락동에 가면 사장님 젊은 시절 연인들과 수원딸기밭에서 딸기 드시던 얘기 말고 썸씽스페셜한 말씀도 해 주실 건가요
답댓글작성자김인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08.03
이럴 때 보면 배사장님은 참 많이도 아십니다. 오이종류를 모두 꿰뚫고 계시니.... 앞으로는 제가 제목만 걸어놓고 다른 회원님들이 내용을 메꾸는 식으로 바꿀까나??? 그런데 "썸씽스페셜"이라니요??? 그건 술 이름 아닌가요? 요즘 맨날 보내주시는 메일이 모두 그런것들인텐데요...
답댓글작성자김인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08.04
저는 매주말마다 위에 있는 뱀오이, 수세미오이, 박들을 보러가는데요. 지지난주에는 뱀오이가 손이 안닿았었는데 지난주에는 그냥 서서 손이 닿더라고요. 주인한테 언제 따냐고 물어보고 따기 전에 알려드려야겠네. 이제 곧 빨간 줄이 나오면 정말 징그러운데요... 맛이 좋다니까 뭐... 그런데 오이종류의 꽃은 모두 호박꽃보다는 훨씬 작습니다. 상대가 안되고요. 잎도 작고요...
답댓글작성자김인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08.04
아니 강원도에 수세미오이나 참외가 없었다고요??? 참외와 바나나 먹고 쓰러지셨으면 서울 오셔서 불고기나 갈비 드셨을 때에는 며칠동안 혼수상태가 되었겠습니다그려...ㅎㅎ 바나나야 옛날 귀했으니까 그렇다 치고 저도 서울 와서 불고기 먹고는 너무 놀라서 맨날 꿈속에서도 먹었던 기억이 있으니까... 고기도 맛잇고 또 국물은 왜 그리 달콤하고 맛있었는지...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이 불고기 잘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