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정기모임 라이딩 공지를 했을땐
아리..호흡곤란 나...이렇게 3명 뿐이었다.
라이딩 나가는 아침에 쌈닭살님 부부에게서 참여 문자 받고
또 나가보니 폼쟁이님 나와계시고...모처럼 만에 질주본능님도 참여하셨다.
원래 계획은 나하고 아리...그리고 호흡이 빡세게 피반령 넘어갔다 와서 점심 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인원이 많아진 관계로 계족산 임도 가기로 하고 출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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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팔각정 휴게소에서 아침을 거른 호흡이 먹는 빵을 얻어먹는 나...ㅋ
이때 세계일주님에게 문자가 온 까닭에 피반령입구에서 조우하기로 함...
역시 세계일주님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폼쟁이님이 투덜투덜...
아산대회에서 다친 손 때문에 모처럼 만에 정모에 나오신 챌린져님...
하지만 그 실력은 하나도 녹쓸지 않았다는...ㅋ
언제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세계일주님....
당신이 있어서 동호회는 한층 더 재미 있습니다..
피반령 입구에서 전초전을 마치고 탈진한 모습의 3인방....
초반 아리의 속도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힘들었다는...
아리는 연습으로 타고...난 실전으로 타고...
초반에 늘어졋던 호흡의 막판 따라잡기가 돋보였다...ㅋ
원래는 회인에서 짜장면에 고량주로 점심을 먹으려고 했으나 일주님이
상궁저수지의 닭도리탕을 먹고싶다고 해서
수리티재 넘고....힘들게 찾아간 상궁식당의 닭도리탕...맛은 끝내줬다.는....
힘든 라이딩후의 맛있는 식사...그리고 한잔의 맥주....캬..
오랫만에 나온 두꺼비님이 아주 고전했다는...
개를 좋아하는 내가 발견한 식당의 그레이하운드...롱 다리에 가는 허리...그리고 좁은 얼굴...
진짜 잘빠지 로드바이크를 연상케 한다.
잡아먹지만 안는다면 무료로 분양한다는데.....내가 주택만 있다면...꿀꺽...
잠시 산을 같이 달리는 상상을 해봤다.
일주님 왈~~
감독님은 개도 잘 꼬셔...흐흐.
청주로 돌아오는 길....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래도 팀 라이딩이 빛났다..
아리....밀바하는라고 고생했다.
미원에서 합류한 우암산님....
그동안 못뵌사이에 몸매가 거의 첨 뵈었을때의 수준으로
돌아가 있었다는....ㅠㅠ
마지막 뒷풀이....
용암동 편의점...
맥주..소주...이과두주...거기에 탕수육까지....
그 뒤의 몇몇 주당들은 1차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조갑지 구이집으로 갔다는 설이 있다.
모두 수고하셨구요...구리고 재미 있었습니다..같이 하는 라이딩...
특히 첫 출사에 무사히?? 완주하신 두꺼비님~~
다음엔 미스 코리아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세계일주 작성시간 08.06.23 오랫만에 라이딩후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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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열라달 작성시간 08.06.23 몸매가...두 부류네~ 쭉쭉빵빵인 그룹과 더 두툼해진 분들과...ㅋㅋㅋ 정다운 얼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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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쌈닭 작성시간 08.06.23 ㅎㅎㅎ 오랜만입니다. 가끔 나오시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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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열라달 작성시간 08.06.23 ^ ^ 반갑습니다. 어재 못나가 영 아쉽네요. 갑자기 백마강 낙화암 보러 가는 바람에... 이제 방학도 했고 열심히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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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욱 작성시간 08.06.24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