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걷던 그 거리
괜히 빨라진 발걸음
별말 아닌 한마디에도
자꾸 말이 꼬여
눈을 마주치려다
먼저 시선을 피하고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이 먼저 가
하려던 말 있었는데
또 다른 얘길 꺼내
왜 이러는 건지
나도 모르겠어
그냥 지나가
luv, luv, I don't know why
말하려다 또 멀어져
love, love, 닿을 듯한데
자꾸 엇갈려
round and round
빙글 돌아 제자리
almost there
손끝까지 왔는데
why can't I stay
또 그냥 지나가
괜히 웃고 또 피하고
괜히 천천히 걷고
발걸음은 자꾸만
한 박자씩 어긋나
돌아가는 거리 위로
겹쳐지는 그림자
같은 자릴 맴도는데
처음처럼 스쳐
아무 일도 아닌 일이
리듬처럼 반복돼
나도 모르게 다시
네 쪽으로 돌아가
하려던 말 있었는데
또 다른 얘길 꺼내
왜 이러는 건지
나도 모르겠어
그냥 지나가
luv, luv, I don't know why
말하려다 또 멀어져
love, love, 닿을 듯한데
자꾸 엇갈려
round and round
빙글 돌아 제자리
almost there
손끝까지 왔는데
why can't I stay
또 그냥 지나가
why am I like this
나도 모르겠어
너를 마주할 때면
내가 아닌 것 같아
고치려 할수록
더 어긋나 버려
back again
같은 자리
luv, luv, 또 사라져
이름조차 못 부른 채
love, love, 흐려져
잡힐 듯 멀어져
round and round
끝없이 제자리
almost there
이번에도 놓쳐버려
I walk away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남아 있는 건
서툴기만 했던 나
left unsaid
그때의 마음뿐
노랫말은 며칠 동안만 공개합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비번은 123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