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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묵상말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작성자rigel|작성시간26.06.12|조회수47 목록 댓글 5

 

어제 예수 성심 대축일을 통해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한, 

무죄한 예수님의 고난을 통한 사랑을

그분의 위격과 함께 사랑의 상징인 심장을

통해 묵상했다면,

 

오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을 

예수 성심 대축일 바로 곁에 전례력으로

교회가 배치함으로써

인간 편에서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크신 사랑에 

인간 편에서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고 모범을 보여준 믿음과 

사랑의 모델로서 성모 성심을 소개하고,

성모 성심을 따르기를 권면하고 있다.

 

 

영원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천주 성자께서 이 세상에

성모님의 피와 살을 취하시고 육화하신

그 순간부터 인류구원사업이라는

아버지의 뜻을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이루시는 그 순간까지 함께하시며

주님의 구원 사업에 마음으로

 협력하시며 동참하신 성모 성심을 

교회는 신랑이신 그리스도께 대한 신부이신 

교회의 사랑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독서의 말씀의 

이사야서 61장 10절에 나오는 "나"

 바로 '메시아의 활동과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축복을 받게 된 자들'을 지칭하며, 

그것은 바로 자모이신 성교회의 상징이신

성모님, 메시아를 수태한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효과적으로 적용되며, 

그것을 미리 예표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이사 61,10) 

 

따라서 이사야서 61장 10절은

 마치 루카복음 1장 46절의 마니피캇을 

떠올리게 한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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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릴리 | 작성시간 26.06.12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Kim scholastica | 작성시간 26.06.13 성모 성심을 따릅니다.
  • 작성자송송젬마 | 작성시간 26.06.13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gebet | 작성시간 26.06.13 아멘 감사합니다
  • 작성자까막살이 | 작성시간 26.06.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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