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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옛날에 사오정이 살았다.

작성자a blue sky|작성시간11.10.09|조회수30 목록 댓글 2

1.   사오정

  

     옛날에  사오정이 살았다.

    사오정은 예쁜 미국인 여자아이를 좋아했다.

    그런데 그 여자아이가 미국으로 떠나는 날 전,

    사오정이 삼장 법사한테 가서 말하길,

    "삼장 법사님! '가지마'가 영어로 뭐예요?"

    삼장 법사:돈고!

    사오정: 뭐라고요?

    삼장법사:돈고!

    사오정:뭐라고요?

    삼장법사:돈고!!!!!!!!!!!!

    사오정:아,네...........

 

    그런데 사오정이 그 여자아이가 탄 비행기가 조금씩 하늘로 떠오를때,

    사오정이 재빨리 여자아이가 탄 창문 쪽으로 소리치길,

    사오정:"똥꼬!!!!!!!!!!똥꼬!!!!!!!!!!

 

 

2. 손오공과 사오정 그리고..

 

    옛날에 사오정과 손오공이 있었습니다.

    사오정과 손오공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돼지 한마리를 팔기로 했습니다.

    돼지를 팔러 시장으로 가는길이 였습니다.

    돼지는 갑자기 꿀꿀 했습니다.

    손오공과 사오정은 궁금해서 돼지에게 말했습니다.

    손오공,사오정:돼지야 우리에게 할 말있니??

    돼지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돼지:저. 팔게??

(*저팔개는 사오정,손오공 친구고 위에서 돼지가 말한 뜻은 저.팔게? 나를 팔게?)이뜻입니다.

 

 

3. 저승의 시계

 

    어느 사람이 늙어서 저승에 올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표 위에 시계가 있었는데,

    어떤 시계는 빨리가고 어떤 시계는 느리게 갔습니다.

 

    저승에 올라온 사람이 " 저승사자님, 이 시계는 무슨 의미인가요?

    그러자, 못생긴 사람의 시계는 빨리 돌아가고,

    잘생긴 사람의 시계는 느리게 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저승에 올라온 사람이 킥킥 웃어 대자

    저승사자가 왜웃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사람이 옥동자의 시계가 1분30초 에24시간을  다 돈다며

    신나게 웃어댓 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자기가 잘생긴줄알고(사실은 엄청 못생겼음)

    잘생긴 사람의 시계는 어디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저승사자가 요즘 저승에 날씨가 더워져서

    그 사람의 시계는 잠시 선풍기로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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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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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Genesis | 작성시간 11.10.10 저를 팔게 그렇군요 저팔게를 팔면 되겠네요.ㅋㅋㅋ
  • 작성자짜우리*^^* | 작성시간 11.10.10 선풍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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