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적인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면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새롭게 그리고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상황에 대한 태도만 바꾸어도
많은 상황을 바꿀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긍정적인 태도에는 유익한 전염성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갖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직접 뛰어들어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해준다.
무슨 일이 닥쳐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겠다고 결심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다면 바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먼저 긍정적인 사람이 되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까지 행복해질 것이다.
이것이 곧 긍정적인 태도가 갖는 전염성의 힘이다
- 테리 햄튼 / 로니 하퍼 '고래뱃속 탈출하기' 중
행복한 유머
늦은시간 지하철에서...
늦은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 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
듯한 아저씨가 앉아 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구 이리와 보라구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랬다.
아저씨 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 "아니요? 지하철은 기름으로 가는게 아니고.......
전기로 가는 거죠. 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 "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이번 역은 길음, 길음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 그아저씨에게 죄송하다
자판기
무엇이든 넣으면 두 배로 나오는 자판기가 있었다.
100원을 넣으면 200원이 나오고
200원을 넣으면 4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어느 날 이미자가 그 소문을 듣고
자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직접 들어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조금 있다가 나온 것은 .
사미자였다
남편을 무시하는 여인의 습관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쓰~~ㅋㅋㅋ!"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