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2019년 첫 팬유 파티가 내일 작업실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멤버들이 내일 오시는 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려고 준비중입니다.
일단 어제 방산시장에서 구입해 온 재료들부터 쫙 깔아놓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처음이라 어색어색하지만, 내일 오실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 중!
표정만 보면 엄청 심각하네요;;
뭔가 곡 작업할 때만큼이나 예민해 보입니다^^
어제 판매자분께 배운대로 하나씩 공정을 거치며.
예쁘게 완성되길 기대해 봅니다.
잘 된 것보다, 이상한 게 더 많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리라 믿어보고;;
내일 작업실에서 만나요.
허클베리핀 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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