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를 짤막하게 한 마디로 말하면,
은혜로운 하루였습니다.
조금 길게 말하면,
영화는 액션이 최고였고, 영화를 보고 나서 들어간 닭집은 맛있었으며 (만원의 행복)
닭을 쫙쫙 먹고, 샤로 와서 마신 생명수(?), 보리탄산수(?)는 최고였다는...
곰팅이님의 브라더가 온다고 했는데, 그 브라더가 돌고래님인가 했다는...
귤은 약간 셨지만, 맛있게 먹었고
새벽 1시 넘어 먹은 김치찌개도 최고였으며 (여신님과 같이 먹어 맛이 배가 되었던...)
더욱 더 최고였던 건
원래대로라면 새벽 6시 20분에 일어나야 했으나,
오늘 오전 7시 20분까지 뒹굴 거렸다는 것.....
PS1 : 허클베리핀 멤버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PS2 : 떡볶이 좋아하시는 모님의 충고를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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