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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끝은 여기인가 ㅎㅎ 아닌가

작성자빵장사|작성시간11.11.19|조회수84 목록 댓글 4

제가 술을 끊었는데,  단주이후

제일 속시원했던때가,  지난 7월17일 인천자유공원에서

허클베리핀 여성보컬이 (바다를 향해)소리지를때 였습니다. 부라보, 파이팅, 쨔요.

 

술없이도 세상과 내가 연결될수가 있겠구나.ㅎㅎ

가슴을 열고 뭔가 할수 있겠구나.

참 열심이구나, 거침없이 나가 보는 구나. 가보는 거지

 

여기 까페에서 공연동영상도 보고, 글도 읽는데,

소영 여신이라고, 여신이라는 뉘앙스가 새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쿨럭^^;; 뜻인가요.

 

내청춘은 여기까지라고 월미도 바다를 바라보는 40대 아저씨에게

아니여~ 언제나 청춘은 시작이고 그저 달려보는 거에요.

함께 달려봅시다.라고 소영낭자 ㅋㅋ가 소리질러 가르쳐주었습니다.

 

여튼 지난 7월의 여름저녁, 감사해요

 

락앤롤~ 조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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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ityRabbit | 작성시간 11.11.19 같은 장소에 계셨었군요. 화이륑!!!
  • 작성자너부리 | 작성시간 11.11.19 청춘이 좋은거에요?
    청춘 아니면 어때요.
    난 언제나 지금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 작성자볼돌이 | 작성시간 11.11.19 여신의 단어 의미가 하나 더 추가되는 건가요. ㅎㅎㅎ 락앤롤!!!
  • 작성자땀땀 | 작성시간 11.11.19 따꺼.. 소영낭자.. 귀엽네요.. 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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