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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볼돌이 작성시간11.11.22 헐... 갸우뚱한 고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뒤에 보이는 'HAPPY 해피네 집' 간판도 귀엽다는... ㅋㅋㅋ
전 초등학교 3학년 때 꿈에 나올 정도로 갖고 싶어 했던 마론 인형을 선물 받았는데...
그 때 한창 보던 모 만화 머리 스타일 따라한다고 인형한테 가위질 하다가
긴 머리 어중간하게 잘라 내 펑펑 운 기억이 있다죠. ㅎㅎ (지금도 그 때 심정 생각하면 눈물이;;)
그 이후로 집에선 절대 사주시지 않아서 아직도 긴 머리 마론인형은 제 로망 중 하나라는...
(언젠가 보았던 구체 관절 인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