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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크리스마스 파티 후기.(무려 작년)

작성자CityRabbit|작성시간12.01.01|조회수85 목록 댓글 5

1. 2011.12.23. @ bat SHA


이미 별나라 돌고래 님이 작성을 하셨지만...음음;;

이날 허클님들은 평택에 스케쥴이 있다 하여 그냥 엄마같은 이장님 및

꼭 있을것 같은 팬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려 갔었습니다.


각자 알아서 먹을거를 하나씩 가지고 온것도 재미있었고

샤에 도착할즈음에 눈이 오기 시작한것도 낭만스러웠었던 밤이었습니다.

케잌에 불을 붙이면서 루달스님이 "언니 오빠 오실지도 몰라" 라는 말과 동시에

케잌 주인이었던 별나라 돌고래님은 촛불의 불을 바로 꺼버리셨고;;

언니 오빠들을 기다렸었다지요.


기용님, 소영님, 루네님이 오신 후,  케잌 자르고, 다음 뮤직에서1위 한것도 축하하며, 

선물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우리끼리 인터뷰 까지!!

왕관은 루네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매우 당연한 결과 라고 생각합니다" 를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부터

외치시던 기용님의 정말뿌듯한 얼굴.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루달스님이 살포시 지어주신 새로운 호칭.

"당결 이기용 선생"

그 옛날 순수하게 학문을 탐구하던 선비의 자세로

1위를 받아들이시는 그 모습!!



언니들이 먼저 자리를 뜨셔서 저희와 함께 긴긴밤을 보내주신 기용님의 독사진으로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 ㅂ-)/  




2012년은 모두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같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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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땀땀 | 작성시간 12.01.01 소영님 머리에.. 걸쳐있는 왕관.. 떨어지는왕관.. 재밌ㅋㅋㅋ
  • 작성자루달스 | 작성시간 12.01.01 매당결 호는 루네님이 지어주셨다는 ㅋㅋㅋ 암튼 즐거운 밤이었어요 ㅎㅎㅎ
  • 작성자볼돌이 | 작성시간 12.01.02 돌고래 촛불 꺼버렸을 때 참...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만약 안 오셨다면 통곡할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별나라 돌고래☆ | 작성시간 12.01.02 촛불끈건 정말 자동반사적으로ㅋㅋ어느새 제가 껐드라구요;;;ㅋㅋㅋ정말 그날 안오셨음 통곡_했죠ㅋㅋㅋㅋㅋ
  • 작성자제니 | 작성시간 12.01.02 고렴요 당연한 결과이지요 하핫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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