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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피로 애장품

작성자땀땀|작성시간12.05.23|조회수72 목록 댓글 4

 ㅇ0ㅇ

 

하얀티랑 가방ㅎㅎ. 바자회때 애장품들이예요.

예쁜하얀티! 익숙하죠.. 소영느님의 티ㅎㅎ 그리고 안어울리는 분홍겉옷은

안 입는 제 옷.. (브로크백마운틴 셔츠들 같기도한) 티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어깨에 걸려있는 파란청가방은 공연때 손빨리들어서 받게된 가방이예요. 소영느님의 가방이여라

어젠가그젠가 등교전에 하얀티 함 입어볼까했었는데 향내가나서 못입겠더라구여

겨울에 입어야지. 제 십덕기운과 함께 잘 보관할게요..

!봄의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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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너부리 | 작성시간 12.05.23 아아~~ 제일 탐나던 바로 그 티셔츠!!
    물론 내가 가져온 셔츠도 좋음.
  • 작성자다정한사람 | 작성시간 12.05.24 향내..ㅋㅋ 저도 탐내던 티셔츠라능ㅠ 당신은 행운아~~
    감사해요 땀땀님 향내(?) 공유하게 해주셔서ㅎ
    저도 티에 배인 좋은 향수 냄새 때문에 아직 입어보질 못하고 있소영
  • 작성자땀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24 검은것이 보들보들한게.. 따땃하기도하고 반팔이니까 시원도하고..
  • 작성자볼돌이 | 작성시간 12.05.29 저 티셔츠 정말 익숙한건데... 부러워요 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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