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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힛힛...
저희 집 끈끈이주걱이_
얼마전에 죽었다 살아났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벌레를 잡아먹었어요~~(>∇<)//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유식 먹은 날_엄마 맘이 이런 기분일까요?
ㅋㅋㅋ
전에 허클음악 듣고 죽다 살아났던 파리지옥은_
밥(벌레)먹는것도 한번도 못보고 다시 저세상으로 영영 가버렸는데...ㅠ_ㅜ
이녀석은 그래도,,,,참...기특♡
어서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올 여름 수많은 모기들과 날파리들을 다 잡아먹어주길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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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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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나라 돌고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6.26 자세히는 모르지만_저 방울달린 털같은걸로 벌레 녹여서 즙을 빨아먹는다는것 같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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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땀땀 작성시간 12.06.26 호,.. 글쿠먼.. 녹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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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dori 작성시간 12.06.26 기특.....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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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부곰팅이 작성시간 12.06.27 녹여먹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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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영이 작성시간 12.06.27 끈끈이 키우기 어렵던데.. 잘 키우세요.. 저는 습기 좋아하는 끈끈이를 건조한 실험실에서 키우다가 그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