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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소영씨

작성자너부리|작성시간12.07.24|조회수175 목록 댓글 9




신기하게 제가 경비실에 택배 가지러 가서 사인할때면 꼭 보이는 그 이름 ㅋㅋㅋ

저랑 같은 종교신가봐요. ㅋㅋ 지름교 ㅋㅋ

오죽하면 제가 사진까지 찍어놨겠어요. ㅋㅋㅋ

김경민씨와 나란히 적힌적도 있었는데 폰 백업이 날아가서 ㅋㅋㅋ




내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몇세기전의 사람을 만나고" 를 들을 생각에 몹시 설레입니다.

상대적으로 그 곡을 좋다고 말하는 분은 적지만.... 내일 하시거든 잘 들어보세요. 어찌나 아름다운지...

실은 일요일에 허클베리"머"핀의 합주 끝나고 잠시 빠샤에 들렀는데 아 글쎄 이 곡을 연습하고 계신거에요.

전화와도 뚝 끊어 버리고 혼자 빠샤의 먼지가 되어 떠다녔답니다 ㅋㅋㅋㅋ



몇세기가 지나고 우리모두 사라져도 살아숨쉴 곡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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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볼돌이 | 작성시간 12.07.25 언니... 제 전화 끊으셨던게 이 곡 나올 때였던 거군요...! 매정하게 뚝! ㅋㅋㅋㅋ
  • 작성자너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25 그러나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엉엉 ㅠㅠ
  • 작성자루달스 | 작성시간 12.07.26 내이름 머냐며 ㅋㅋ
  • 작성자KuDo | 작성시간 12.07.27 나의 첫사랑이엿던 그 소녀의 이름은 소영이엿드랫지..
  • 작성자so young | 작성시간 12.07.27 사인도 제 카드 결제 사인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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