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전해드리는 루비뮤지션들의 소식!
루비위클리 13회차 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로 다가온 블랙백의 단독공연!
그에 앞서 어쿠스틱 버스킹을 감행한 블랙백의 모습입니다.
(보컬 장민우님, 기타 Jeff님 두분이서 공연 하셨어요.)
이때 계셨던 분들이 그 다음 스케쥴인 서강대학교 공연에 또! 계시더라구요.
블랙백에게도 저에게도 감사한 날이였습니다.
어쿠스틱 셋으로 기존의 곡들을 편곡하여 불렀는데요,
기존의 곡보다 어딘가 다르게 감성과 고민이 더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만 그런가요?!
아 그리고 아래 있는 사진은 단독공연+로고타월 패키지에 들어있는 로고타월이에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금 찍어서 올렸습니다!
현재 rubyrecord.com 에서 패키지 판매 중입니다.
(조만간 품절이 된다는 소식!)
그럼 여러분! 10월 6일 상상마당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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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광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중국 최대 클럽인 'MAO' 에 모인 사람들. 잘 보이시나요?
중국에서도 허클베리 핀 특유의 분위기와 호응을 만들어내며 소위 '떼창' 공연을 만들어 냈습니다.
허클베리 핀의 음악은 국경도 나이도 없습니다, 열정으로 만들어 낸 멋진 공연!
허클베리 핀 분들도 루비레코드 관계자들도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황홀했습니다.
음악은 세계 어디에서나 언어와 국적에 상관없이 통하는 소통수단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허클베리 핀의 공연을 함께 해 주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업적을 이루고 온 허클베리 핀.
그래도 18일의 수요일 어쿠스틱 프로젝트 공연은 계속 됩니다. 쭈욱!
18일의 수요일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afe.daum.net/Finn 으로 접속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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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즈의 릴레이 단독공연 그 마지막, 씨클라우드 에서 열렸던 relief wins 현장입니다.
머쉬룸즈의 단독공연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프닝에 스탠다드, 게스트로는 짙은님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셨구요,
이날은 새롭게 준비된 편곡으로 키보드, 베이스 세션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공연이 끝나고 머쉬룸즈, 스탠다드, 짙은 밴드분들까지 모여서 함께
무려 고기! 를 먹었답니다. 저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고기!
여러분 다 알고 있어요 고기가 아니라 제 자리가 탐난다는것을, 후후.
단독공연이 끝났다고 앞으로 공연이 없는 것은 아니죠!
10월 5일 금요일 늦은 9시, 청계천 광통교에서 버스킹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선하고 차분한 가을바람과 머쉬룸즈의 음악이라면 가을을 맞이하는 기분이 작년과는 같지 않을거에요.
추석 잘 지내시고 10월 5일 광통교를 가득 채운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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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불후의명곡에 처음으로 출연해서 401점, 3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결과를 낸 윈디시티!
24일 월요일 녹화에 윈디시티가 함께했습니다.
이번에는 송대관님 편이였는데요, 송대관님의 '혼자랍니다' 를 윈디시티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재해석해서 녹화에 임하셨답니다.
녹음된 음원으로 먼저 들어본 저로써는 충격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이분들은 장르를 구분하기 이전에 음악 자체를 즐기는 분들이구나! 라는 문화적인 충격? 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무슨말인지 궁금하시죠? 다음 루비위클리까지 방송 날짜를 알아내서! 꼭! 적어드릴게요!
보고 듣고 느껴보세요!
화요일에는 MBC 뮤직 채널에서 화요일 6시에 방송되는 쇼! 챔피언 녹화에도 참여했어요.
밴드 특집편이였는데요, 윈디시티는 어딜가나 인기쟁이라서 이렇게 인터뷰 요청도 팍팍 들어오고 아~~~~~~~주 바쁜 하루였지요.
이날 희망콘서트에도 참여해서 공연을 하고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 녹음에도 참여했어요.
이렇게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윈디시티!
그만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나날히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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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하우스 오브 더 퍼플에서의 공연 모습입니다.
이날 백준명님 자리는 기타는 써드스톤밴드의 '박상도' 님께서 채워주셨어요.
강력한 공연 마지막 곡을 마칠때 쯔음 어떤 관객분께서 (정말 누군지 모르겠어요)
하우스 오브 더 퍼플 내에 전 관객분들과 문샤이너스에게 맥주를 한 병씩 돌리셨어요.
불타오르는 파티분위기! 그 중심에 문샤이너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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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다이어리는 오늘! 아 지금 이순간 공연에 올랐겠네요!
위대한 락데이, Club FF 에서 7시 첫팀으로 공연중입니다!
저번 루비위클리 발행때 까지 잡히지 않았던 스케쥴이라 말씀을 못드렸어요. 죄송합니다!
현재 다음 앨범을 위해 곡작업과 실험, 도전을 계속하고있는 로켓다이어리!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시면 이분들, 큰일 낼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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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추석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풍만한 명절 보내시고 다음주 금요일! 14회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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