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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사진전을 마치며~~~

작성자nand|작성시간12.10.09|조회수56 목록 댓글 8

아~ 오늘은 한글날이고,

내일은 ~ 사진전이 끝나는 날이네요...

 

어줍잖은 사진들로 샤의 창문을 다 가린것은 아니었는지, 민폐는 아니었는지 약간 걱정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내일로 마감하게 되네요^^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아저씨 찍사들이 전시회하면, 일반 전시장을 빌리고 관람객의 대부분은 아시는 분들이~

품앗이 하듯 오시고 그러잖아요.

뭐 ~ 그것도 좋겠지만, 대전의 비돌이나 샤 처럼 맥주한잔 마시며

잠시 할말을 잊었을때 그 시선속에 내 사진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그리고,

문화소비에서 소박하게나마 문화생산자가 되고 싶어서 무리한 도전을 해보았네요^^

 

보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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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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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na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10 맞아요.. 디지털사진이 보편화하다보니 인화할일이 거의 없는데 막상 인화해보면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 작성자볼돌이 | 작성시간 12.10.10 빠샤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허클이 보여서 참 즐거웠던 시간인데 ㅎㅎ 오늘이 지나면 사라질 것을 생각하니 참 아쉬워요. ㅠㅠ 내년에도 꼭 열어주시길 바랄게요!!
  • 답댓글 작성자na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11 ^^; 불돌이님이 사진전 풍경 잘 담아주셔서 못가봐도 가본듯 좋았어요... ^^
  • 작성자너부리 | 작성시간 12.10.11 어제는 마지막날 이래서 다시한번 꼼꼼히 보았지요.
    이런것만 눈에 들어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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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nan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11 ㅋㅋ 카이쿠의 인기란~~ 카이쿠는 잘지내고 있을껄요~ 아마도 일주일전에도 봤는데 동네 마실다녀오더라구요~ 비돌가는 골목길에서 녀석을 만났는데 모른척하고 가길래~ 카이쿠!! 하고 불렀더니 꼬리한번 쫑끗 세우고 씨크하게 가던길을 가던데요... 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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