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아티스트의 한 주간 소식을 전해 드리는 위클리 루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일주일 새 기온이 꽤나 내려갔어요.
이러다가 가을이 없어지는 건 아닌가 모르것어유.......
이 짧고 야속한 가을이 지나가버리기 전에!
강동아트센터 춘추감성 Vol.2 Loving With Autumn Days 를 함께하시고,
가슴 속에 뜨거운 불을 지피고 겨울을 나셔야 합니다.
좋은 음악은 환절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몇번 소개 해 드렸지만 일단 출연진부터 다시 한번 보실게요!
아래 영상을 감상하시겠읍니다!
11월 3일 윈디시티, 더 문샤이너스
11월 4일 블랙백 어쿠스틱 단독공연
11월 10일 이장혁 3집앨범 선공개 (앨범 발매시기는 미정)
11월 11일 머쉬룸즈, 달콤한 소금, 낭만유랑악단
11월 17일, 18일 허클베리 핀 옐로콘서트
내일! 내일입니다!
오늘 하루만 자고 일어나면 3주간의 공연 중 첫 공연이 시작됩니다.
뜨겁고 환상적인 공연을 우리 모두 함께 따라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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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예매하세요.
둘,
집에서 강동아트센터로 가는 길을 찾아 기억해두세요.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서 도보 5~10분)
셋,
공연 당일 점심을 든든히 챙겨드시고
강동아트센터 드림 극장으로 찾아오세요.
(공연 1시간 반 전부터 티켓팅이 시작됩니다)
넷,
신명나게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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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인 더 문샤이너스와 윈디시티의 공연,
문샤이너스의 마지막 공연! 예매하지 않은 자 후회하리라!
11월 3일 윈디시티, 더 문샤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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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감상 하셨나요?
블랙백의 어쿠스틱 곡, Black Face 였습니다.
어쿠스틱 컨셉으로 완전 변신한 블랙백.
보컬 민우의 흡입력과 기타 제프의 부드러운 선율,
베이스 혜지의 아기자기한 연주, 태욱의 가슴을 울리는 드럼.
이틀 뒤로 다가온 블랙백의 어쿠스틱 단독 공연에는
어쿠스틱으로 편곡 된 기존 곡들과 듣지 못했던 새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예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블랙백의 따듯한 연주와 함께 가슴 속을 따듯하게 불지피우시고
따듯하고 가슴 설레이는 겨울을 만드세요.
11월 4일 블랙백 어쿠스틱 단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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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혁님의 가장 최근 영상입니다.
( 스무살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시는 이장혁님의 3집 앨범은 녹음 작업 중에 있습니다.
이번 3집 발매 전 선공개 공연에서는 다른 공연에서는할 수 없었던 곡들 (길거나, 연주곡이거나 등등) 과
3집에 수록 될 미공개 곡을 미리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연덕에 이장혁님의 '칼' 이라는 곡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 공연 셋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공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곡이라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저처럼 이장혁님의 곡들에 사연과 애틋함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 함께 감상하세요. 사연은 풀수록 좋은 법이랍니다.
함께하세요.
11월 10일 이장혁 3집 선공개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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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말 소박하디 소박한 일상을 노래하는 세 밴드!
머쉬룸즈, 낭만유랑악단, 달콤한 소금이 이것저것 신경쓸 일 많은 11월 11일을 ( 이 날이 빼x로 데이라면서요?! )
더욱 특별하지만 일상적인 날로 만들어 드립니다.
따듯한 노래와 함께 전해지는 진심이라면 더더욱 좋은 날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달콤한 초콜릿 같은 하루를 만들고 가세요!
11월 11일 머쉬룸즈, 달콤한소금, 낭만유랑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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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1년간의 모든 공연의 정산본! 옐로콘서트의 포스터)
허클베리 핀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 있는 옐로콘서트!
언론에 배포되어있는 옐로콘서트의 공식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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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인디록밴드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이 한해를 결산하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매해 봄과 가을시즌 강동아트센터와 루비레코드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강동아트센터 춘추감성 프로젝트 시즌2 : Band Music Festa] 시리즈 중 하나로,
오는 11월17일, 18일 양일간 강동 아트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허클베리핀의 공연브랜드인 옐로우콘서트(Yellow Concert)
2004년에 런칭하여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옐로우콘서트는 매해 겨울시즌마다
허클베리핀의 그 해 활동을 결산 및 총정리하는 자리로서 특정부문에 특화된 컨셉이었던 반면,
올 2012년 옐로우콘서트는 여느 해와는 달리 총 3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이들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게 된다.
1. 어쿠스틱 테마
허클베리핀의 향후 방향성을 제안하는 “62주 어쿠스틱”컨셉으로 지난 7월중순부터
“매주 수요일 허클베리핀의 62주 어쿠스틱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어쿠스틱 셋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공연은 내년 9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쉬지 않고 진행되며,
특히 매월마다 내년 하반기에 발매될 정규6집에 수록될 신곡들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있어, 6집의 내용과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다.
2. 현악스트링협연 테마
록밴드로서의 허클베리핀뿐 아니라 록외의 풍성함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현악4중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때에 팬들에게 이 협연셋을 공개한 바가 있다.
싱글 올랭피오의 별,불안한 영혼,사막 등의 타이틀을 재해석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이또한 허클베리핀의 이후를 엿보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 밴드 록 테마
데뷔 14년차이자 한국 인디 1세대인 허클베리핀.
심혈을 기울이며,집중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왔던 최근 4-5년간의 록밴드 허클베리핀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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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 중 보았던 허클베리 핀 관련 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글입니다.
{{{ 나는 62주간 어쿠스틱 프로젝트 개근을 위해 수강신청에 수요일을 비우고 신청했다. }}}
{{{ 나는 옐로콘서트를 위해 이미 콘서트 다음 월요일 회사 월차를 내놓았다! }}}
허클베리 핀의 옐로콘서트는 허클베리 핀의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공연입니다.
심지어 이번 공연은 3가지 컨셉 모두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놓칠 수가 없습니다.
11월 17일 허클베리 핀 단독 옐로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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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 2012 쇼케이스의 첫 무대를 연 로켓다이어리의 열정적인 모습)
로켓다이어리는 이번 춘추감성 Vol.2 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더 확실한 자신들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 날 공연장에 오르시면서 아 춥다 추워 어 추워 하시더니
결국 무대에 올라가서는 가죽자켓을 벗어버린 황성수님!
그만큼 뜨거운 공연 현장!
로켓다이어리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이 뜨거운 열기가 함께합니다.
다음 스케쥴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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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다가온 강동아트센터 밴드뮤직 페스타 춘추감성 Vol.2 Loving with autumn days !!!!
이번 주 부터 주말마다 함께 하실 수 있어요! 와우!
다음 주에는 11월 3일 윈디시티, 문샤이너스 공연과 11월 4일 블랙백 공연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천천히 스크롤 내려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