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새 공연 소식 이외에도 특별한 소식들이 몇가지 있어요.
궁금하시죠?! 바로 본론으로 가시죠!
바로바로!!!! 캐나다에서 3월에 열리는 초대형 페스티벌!
4일의 행사기간 동안 전 세계의 선발된 7~800여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지는
페스티벌을 넘어 음악계 대형 컨퍼런스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는 수준의
초초초대형 페스티벌에 윈디시티가 초대되었습니다!
SXSW의 초대로 윈디시티의 청국장레게가 CANADIAN MUSIC WEEK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윈디시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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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국 나가보고 싶어요,
한 번도 안뜯어본 비자도 있고......음...
미드폐인 8년차라 나름 영어도 알아듣고...음...
저 사무실에 두고 가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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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연말 공연 소식입니다.
올해에도 돌아온 철저한(?) 익명성 보장 공연 '가면무도회'
이번 해에는 무대륙에서 진행됩니다.
잠시 자신을 내려놓으시고 허클베리 핀과 둠칫둠칫(!) 을 즐겨보세요!
12월 28일 8시 부터 진행된다고 하니 12년의 끝을 허클베리 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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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주 수요일 진행되고 있는
18일의 수요일 어쿠스틱 프로젝트는
항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금토일월화'수'
일주일의 끝을 수요일로 생각한다면
한 주 중간에 주말이 들어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일주일 시간표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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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즈의 3연작 단독공연이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월 16일 일요일 홍대 버닝하트를 시작으로 3회의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머쉬룸즈와 함께하는 12월의 이른 저녁은
어떤 면에서 보아도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 이 소개글 쓰다가 뭐 새로운거 있나 하고 머쉬룸즈의 블로그에 다녀왔어요.
새롭습니다. 태어나 처음 보는 경이로운 공연 방식입니다.
'내가 한 가장 슬픈 이별' 이라는 주제로 사연을 받거나
머쉬룸즈 멤버들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고 있는데
중간에서 딱 끊기네요. 아무래도 이분들 드라마 작가의 소질이......
글들을 보다보니 딱 이느낌이에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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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님의 열렬한 팬인 저는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 본방사수를 위해
만사를 제치고 만원버스를 타고 집으로 막 달려와서 '지붕킥 본방사수!!!!'를 외치며
가방도 못벗고 티비를 틀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카X베네 로고와 함께 '커쥬~얼 마이걸~ 유어더 원댓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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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머쉬룸즈의 연작 단독공연을 보는 것이 좋겠다.
예매처 : http://rubysalon.firstmall.kr
(자세한 사항의 위 포스터, 머쉬룸즈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머쉬룸즈의 블로그로 가시려면 이 문구를 $$$클릭$$$ 해 주세요.)
12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 할 카운트다운판타지 2012-2013 !! (CDF)
루비아티스트 윈디시티, 블랙백, 로켓다이어리가 출전한다는 소식은 익히 전해드렸죠?!
혹시나 잊어버리실까봐 또! 알려드립니다.
(내신 관리와 수능 고득점을 위한 학습은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12월 30일 일요일 6시 30분 부터 7시 30분 까지 블랙백 혜지의 고스트댄싱 DJing
12월 30일 일요일 8시 10분 부터 8시 45분 까지 블랙백의 화이트 문 라운지 공연
12월 31일 월요일 8시 30분 부터 9시 30분 까지 윈디시티 김반장님의 고스트댄싱 DJing
12월 31일 월요일 8시 40분 부터 9시 10분 까지 로켓다이어리의화이트 문 라운지 공연
12월 31일 월요일 10시 부터 10시 40분 까지 윈디시티의 클럽 미드나잇 선셋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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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토요일 클럽엪엪에서 로켓다이어리의 공연이 있습니다.
CDF에서 로켓다이어리와 함께 즐길 선행학습을 합시다.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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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 이렇게 지나갔네요.
2주밖에 남지 않은 2012년 좋은 매듭 지으시고
2013년 새 단추를 아름답게 끼워 보아요!
그럼 다음 주 25회차 위클리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