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자유 게시판 ▣

[스크랩] [ Weekly Ruby Record vol.25 ] 루비살롱 레코드 뮤지션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자마술곰|작성시간12.12.21|조회수79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위클리 루비! 입니다.

 

 

저는 출근길에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평소에 15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장장 한시간 반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여서 도착했어요.

 

길이 엄청 막혀서 왜그런가 하고 저 멀리 앞쪽을 보니

 

골목에 서로 헤딩하고 있는 자가용 두대가 길을 막고 있더라구요.

 

눈길이라 미끄러워서 살짝 부딛혔나봐요.

 

 

 

하얀 눈은 낭만적이지만 그만큼 위험하니 언제나 조심하세요!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엔 꼭!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다니세요.

 

(물론 눈,비 올때는 아에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눈 많이오고 추운날에는 방구석에 전기장판 켜놓고 따닷하게 지지는게 최고지만

 

위클리루비 금요일 업로드! 라는 사명을 가지고 눈보라를 뚫고 사무실로 달려왔습니다.




윈디시티는 언제나 편안하고 푸근한 모습이라 사진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죠?!


윈디시티의 흥겨운 가락에 몸을 맞기고 흐느적흐느적 하다보면


머리속에 가득했던 근심과 걱정이 훌훌 날아가버리는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하실 수 있어요.


2012년의 음악동향을 정리하는 카운트다운판타지 2012-2013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10시에 윈디시티의 무대가 있어요.


함께하세요, 윈디시티와 함께 2012년의 근심걱정을 모두 날려버리세요!

 

 

 

 

 

**** 서대문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서대문 구민을 위한 송년 음악 파티에 윈디시티가 초대되었어요.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서대문구에 계신 분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12년의 음악동향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카운트다운판타지 2012-2013 !!

 

루비에서는 윈디시티, 블랙백, 로켓다이어리가 출전합니다!



이번 카운트다운판타지에는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다는


'고스트댄싱' 스테이지가 함께 운영됩니다.


윈디시티의 김반장님과 블랙백의 혜지양이 고스트댄싱 디제이로 출전합니다!


김반장님의 선곡과 입담은 익히 알고 있지만


혜지양의 선곡과 디제잉 진행은 저도 너무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어떤 느낌일까 상상이 안되요 :-



 

카운트다운판타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올해의 마지막을 카운트다운판타지와 함께하시고

 

일년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세요!

 

 

 

 

 

 

****루비아티스트의 카운트다운판타지 출전 시간

 

 12월 30일 일요일 6시 30분 부터 7시 30분 까지 블랙백 혜지의 고스트댄싱 DJing

 

 12월 30일 일요일 8시 10분 부터 8시 45분 까지 블랙백의 화이트 문 라운지 공연

 

 12월 31일 월요일 8시 30분 부터 9시 30분 까지 윈디시티 김반장님의 고스트댄싱 DJing

 

 12월 31일 월요일 8시 40분 부터 9시 10분 까지 로켓다이어리의화이트 문 라운지 공연

 

 12월 31일 월요일 10시 부터 10시 40분 까지 윈디시티의 클럽 미드나잇 선셋 공연






 아홉 이닝의 경기 중 3이닝(얼리이닝즈)을 마친 머쉬룸즈의 소감입니다.


글을 읽다가 순간 울컥 했네요. 



'''후회하기 보다는 추억하고, 올 한해 모든 안좋은 것들과 잘 이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직 안좋은 것들과 이별하지 못하고 계시다면 남은 여섯 이닝을 머쉬룸즈와 함께 해 보는건 어떨까요?


남은 여섯 이닝을 함께하시는 방법은 rubysalon.firstmall.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아쉽게도 미들이닝즈가 매진되었어요. 현재 레이트이닝즈는 예매가 가능하나 이것 역시 언제 매진될지 모르니 서둘러 예매하세요.

****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 공개방송에 머쉬룸즈가 참여합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릴게요. ( 90.7 Mhz )




하루쯤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어 힘들었던 2012년은 모두 날려버리고

 

과거의 자신을 내려놓고 새로운 나로 태어나 밝은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요.

 

익명성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허클베리 핀의 가면무도회와 함께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가세요.

 

 

 

12월 28일 8시, 무대륙에서 또다른 나를 찾아가세요.

 

 

 

**** 가면은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 18일의 수요일 어쿠스틱 프로젝트는 상수역 '바 샤' 에서 항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내린 눈으로 길거리에 차들은 줄줄이 서있고

걷던 사람들이 미끄러져 넘어지고 무서운 아침이였어요.

저도 한 번 넘어져서 발목을 접질렀어요......

결국 안전을 위해 음악감상을 포기하고 이어폰을 빼고 걸었답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넘어지시면 안되요!

 

오늘은 이 말이 하고 싶어요.

 

건강~

(이장혁님이 항상 글 끝에 붙이시는 말이죠, 건강~)

 

그럼 다음주, 올해 마지막 뉴스와 함께 26회차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루비살롱/루비레코드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