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족성이 필리핀과 다르다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동남아라면 무조건 환영하고 친근하게 대하겠지는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굉장히 쉽게 화도 잘내고
굉장히 자존심이 세고
인사해도 받아주지 않고 인사도 하지 않는 문화입니다.
굉장히 차갑도 개인플레이적이고 무관심한 민족성입니다
작은 실수도 아닌 실수 가지고 예민하게 굴고 상사에게 일러바치고 사람을 쉽게 판단해버리고 그 판단이 모든사람에게 전달되어있는 그런 환경이더군요.
어떤애는 굉장히 돈을 밝히고
한국인으로부터 무언갈 얻으려. 애쓰는 인간도 있고.
베트남 민족성에 실망했습니다.
지구에서 최악의 민족성인듯 싶어요.
인종차별 세계3위안에 드는 호주도
이렇지는 않아요.
참......
제가 잘못 온듯 싶습니다.
그래서 한달 2주 뒤 귀국할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같이 일할때마다 괴롭고
지겹습니다.
베트남사람에게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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