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제가 있는 제주도 날씨가 무척 좋내요
요즘 잦은 야근으로
미뤄 두었던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마치 밀린 방학숙제 하듯
김녕으로 싸들고 왔습니다
글쓰고 보니 배설을 하러
김녕을 찾은거 같아
김녕에게 미안해내요
다시 봄이 되었내요
또 한해가 지나고
찾은 이곳을 보며
‘변하는것은 언제나 사람인가?’싶습니다
한가하게 책을 읽다가 김녕에게
아직 못들어 봤을 “오로라피플”을 들려 주었습니다
조용히 돌아가는 바람개비와 남해가 잘 어울리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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