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데려가려다가 말았는데 안데려가길 잘했네요. 전 카페에서 북적북적 부스운영하면서 한켠에서 작게 공연하는건줄 알았는데 지하에 정식 공연장이 따로 있었더라구요. ㄷㄷ
3인조로 단촐하게 했는데 오히려 노래의 힘, 가사의 힘을 더 절절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앨범을 사랑하지만 5집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숨쉬러나가다 라이브로 처음 들어서 숨을 못쉬게 좋더하구요. ㅜㅜㅜ
전 1집을 1998년 초판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좀 다른 1집이 있길래 현장구매했습니다. 속지 디자인이랑 구성도 조금씩 다르네요.
왼쪽이 초판 오른쪽이 재발매반
위쪽이 초판 아래가 재발매... 22년 전 싸인이네요. ㄷㄷ
위쪽이 초판
위쪽이 초판
재발매반에만 있는 박준흠님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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