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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o young 작성시간18.12.01 오랜만에 라디오에 귀를 쫑끗하며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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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uDo 작성시간18.12.01 꺅 듣고있서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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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o young 작성시간18.12.01 오~ 같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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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볼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01 저는 바보입니다... 공지글도 올렸으면서 어느샌가 잠들어서 반도 넘게 못들은... ㅠㅠ 다시듣기에서 라이브가 부디 사라지지 않기를... ㅠㅠㅠㅠ
  실시간 미니메시지 읽으면서 뒷부분이나마 들었는데 분위기 좋았나봐요 ㅋㅋㅋ 허클 음악 좋다는 분들도 많았고...
  글 남기시는 분들 대부분이 정승환 씨 팬이신 것 같았는데 뭔가 ‘우리 숲디 짱이죠? 대단하죠? 오구오구-‘ 하는 느낌이라 어쩐지 재미있고 따뜻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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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나간미래 작성시간18.12.01 '사막'으로 12시 50분에 알람 맞추어 일어나고, '남해'와 '환상환멸'의 라이브와(음원은 누구인가 + bon iver의 holocene)이야기를 듣고, 다시 '누구인가'를 들으며 잠을 청했습니다. 덕분에 12월의 첫 새벽을 설레고 포근하게 보냈습니다. 정승환씨가 계속 '기용씨'라고 하는게 제겐 어찌나 어색하게 들리던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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