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이 2월 17일 이므로 그이전에 한국와야 되네.
2026. 1/18 ~ 2/15 29일간 여정
2026. 1월 18일 오후 9시20분(일) 인천 출발 -
1월 20일 오전 8시21분 푸에르토몬트 도착
1/20 1/21 2박호텔. 출항준비하고. 푸에르토몬트 관광.
1월 22일 09시 B44 푸에르토몬트 출항 - 피요르드항해, 마젤란해협, 비글해협, 케이프혼 항해
2월 11일 우쉬아이어 입항 (3주간 21일항해)
2월 11,12, 호텔2박 우쉬아 관광3일.
2월 13일 오후 6:30 우쉬아 출발 - 2월 15일 오후 3;20 인천도착 (29일간 여정.)
비행기 여정이 갈때는 뱅쿠버에서 미국내항공 웨스트젯으로 LA로 가는데 17시간반 대기라는데 으악이네.
거 공항밖에 나가서 하루 자고 다시 오란 소리네. 예전 M1 가질러 뉴질 갈때 중국 북경에서 공항밖에나가 버스타고 시내구경,
천안문 구경도하고 밥도 사먹고 하다가 간적이 있었는데..
또 돌아오는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에이레스에서 공항변경이라는데 더 알아봐야겠네. 이거 공항명이 부에노스에이레스 호르헤 뉴베리라고 똑 같아서 그냥 그공항에서 바꿔타면 되는거로 보이는데. 물어보면 되것지. 공항을 바꿔야 한다면 신경바짝, 머리털
휘날리며 택시로 이동해야 하네. 이사람들도 그건 무지 불편한거란걸 알테니 잘해놨겠지.
이리 몸은 고생이라도 재밋다고 생각하면 여행이 즐겁고, 비용을 최대한 줄여보았으니 결론내고,
좀더 편하려면 두당 80만원이 비싸지고, 거 적은돈은 아니니.. 집나가면 고생하러 가는거지비.
결론은 최대한 아껴 남미 한달을 1인당 700만원으로 예상해봤고, 변수가 있으니 200만원을 $ 예비비로 각자 갖고있다가
쓰게되면 할수없고, 안쓰면 좋고, 총900이면 되것음.
열심히 중요한 경비를 줄여봤고, 이런정도 코스에 이런 경비는 세상에 없습니다.
이걸루 가야겠네. 싼거는 뱅쿠버에서 17시간반을 대기해야 하는데 그건 너무해.
이건 LA로 직접가. 그리고 하루일찍 도착해. 뱅쿠버에서 밖에나가 하루 놀랴도 한밤중이라 실효도 없어.
60 더주고라도 이걸루 가는것이.
하루 더땡겨 1월16일 출발하면 이것도 괜찮고. 경유가 1씩 줄어. 낫긴 이게 제일 낫네.
팀복 A,B중 개인선택사항. - 각자 알리에서 개인구매해야함. 단체로 사면 관세 붙어 안됨.
여기에 우리 Tandopa, Ten Stars, 한국크루저요트협회, 대한조선, 어께에 태극기 KOR5070 붙이면 폼날거임..
조잡한 생각이면 안붙여도됨.
수일내 모이면 빨강 샘플가져가 보고나서 투표결정. 빨강색은 배에선 이쁜데 평상시 입고 돌아다니기가 좀 그렇고,
노란색도 있고. 중국에 검정색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 했더니, 며칠전에 만들어 상품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