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공예작품에 냅킨으로 또다른 변신시도..
오른쪽에 있는 병에다 작품을 만듭니다.
유리병공예는 휘어놓은 병 모양자체가 더 예술적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시도를 해 볼수 있는것 아닌가요?
납작병은 뒷면에 냅킨공예를 접목하면 병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그래도 병모양은 그대로 느낄수 있으니
병모양에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어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연한 분홍색으로 칠해줍니다.
작품에 사용할 냅킨입니다.
바탕이 흰색이라 내가 아닌 누가 해도 예쁜작품이 나올수 있는 냅킨입니다.
위에 냅킨을 가지고 넝쿨장미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처럼 둥그런 병에는 한쪽에서만 보는 병모양보다
디자인에 조금은 신경을 더 써야 한답니다.
작은줄기를 하나 하나 이어서 붙여주고 난후
전체적으로 어울리도록 냅킨을 붙여주었답니다.
오리는 시간도 붙이는시간도 조금 많이 소요된 작품입니다.
병의 뒷모습입니다.
가운데 장미는 소주회사 로고가 있어서
살짝 가려준거랍니다.
비록 소줏병을 재활용한것이지만
모양도 독특하고 거기에 냅킨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으니
그야말로 소줏병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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