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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토론장

과연 셀과 손오반의 가메하메하 대결에서 셀이 이겼다면?

작성자아카바네쿠로우도|작성시간11.01.25|조회수963 목록 댓글 31

드래곤볼M을보다가 문득 생각이 난건데, 뭐 거기에는 셀이 이긴 우주가 있기도 하고요..

 

과연 셀이 이긴 우주에서 처럼 셀이 손오반과의 가메하메하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한들....

 

그렇게 최강자가 되어 군림을 했을까??

 

제 생각에는.. 그렇지 않다 입니다. 물론 셀이 지금 이긴 당시에는 좋겠지요...

 

그 당시에는 최강자로 군림을 하겠죠. 그러나 애니나, 번외지만 GT를 본 결과.. 셀의 성격상.

 

상대를 깔보는 성격이거나, 수련을 잘 안하는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닥터게로가 만든 인조인간, 결국에는 인조인간 강해지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손오공, 베지터, 손오반, 피콜로 등의 세포가 들어가 있긴하지만, 세포는 세포일 뿐... 자신이 사이어인도..

 

손오공도 베지터도 아니기에.. 그 들에 비하면 올라갈 수 있는 레벨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 셀은... 퍼펙셀

 

그자체가 한계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단지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결론은 암만 강해져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17~18호에 비해서는 전투력 상승이 가능하지만 거기에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가설을 내보겠습니다. 첫 가설은... 미래 세계 처럼 절망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오반은 가메하메하 대결에서 사망을 했고,

 

피콜로가 간신히 도망을 나와서, 트랭크스와 손오천이라는 씨앗을 키우게 되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알다 시피... 오천과 트랭크스는 오반과 미래트랭크스로는 상상도 못할 만큼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베지터나 오반이 특별한 수련을 시키지 않았는데 스스로 슈퍼사이어인으로 거듭난 케이스입니다.

 

피콜로는 오반을 강하게 키웠습니다. 그렇다는 건 피콜로는 미래 오반보다 훨씬 강하며 좋은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가르치는 제자 역시 오반, 미트랑은 비교가 안될 만큼... 재능이 있습니다. 즉, 손오천 트랭크스를.. 그 시대에 부합하여..

 

도망다니면서(지구가 폭파하면 다른별로..) 수련을 계속 시키게 되면.. 가까운 시일.. 아마 수련을 받았다면 이 나이 때 당시

 

오천과 트랭크스는... 셀을 뛰어넘었다고 판단이 듭니다. 그저 수련도 없이 자력으로 저기 까지 기어올라간 셈이니깐요..

 

그러니 즉, 미래서는 오반이 트랭이를 데리고 14세때 까지 도망다니면서 수련을 시켰다면.. 현재의 저 전사들은 딱 7~8살 나이면...

 

셀을 뛰어넘을 가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셀은 결론적으로 파워치 상승에 한계가 있을테니깐요.. 오반만 봐도 사이어인 1세대는

 

원조 사이어인보다 더 강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두명은 게다가 오반이상의 천재고요...

 

즉, 첫째 가설은... 만약 피콜로가 그 전투 뒤 살아남는다면.. 오천과 트랭크스로 셀을 넘을 수 있습니다.

 

<이 당시는 이미 퍼펙셀을 뛰어넘었을 당시의 베지터 랍니다. 딱 횟수로 7년 됐습니다>

두번째 가설은 베지터가 살아남았을 시 입니다. 베지터는 보면 알다시피 평화에서도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이미 7년 후 오공과 만나기 전에는 초2오반을 목표로 퍼펙셀조차 뛰어넘어 버린 천재랍니다. 그런데 그 당시 실수로 셀이

 

베지터를 놓쳤다라고 가설을 내놓으면.. 베지터는 지구가 폭팔하기 전(셀이 지구인을 전멸시키고 폭발시킨다는 가설입니다)

 

에 우주로 갈 것입니다. 부르마 아버지가 만든 장치를 이용해서 말이죠.

 

평화의 시대에 퍼펙셀을 7년여 만에 넘었다는 것은... 셀이 시퍼렇게 살아있다면, 그의 프라이드로 인해서...

 

이기기 위한 수련을 할 것입니다. 평화의 시대보다 더 악착같이 하게되지요.. 처음 이야기 했듯이 셀의 파워는 어느정도 한정되

 

있으며, 만약 한정이 없다고 한들 수련을 할 만큼 부지런한 캐릭터는 되지 못하기 때문에... 3~4년이면 베지터 역시....

 

셀을 뛰어넘는 파워를 얻을 겁니다. 뭐 3분 간지터라고 하지만.. 그 역시 사이어인의 왕자에 천재임은 변함이 없기에..

 

충분히 뛰어넘을 겁니다. 슈퍼사이어인2에서도 오반 이상 즉, 7년 후 부우전 정도 되는 자신의 파워를 손에 넣게 되는거지요.

 

그렇다면, 베지터 스스로 셀을 찾아가겠지요.. 왜냐? 베지터는 긍지높은 사이어인왕자라고 떠들어 재끼는 놈이기에..

 

자신보다 강한 상대면 깨야 직성이 풀리는 캐릭터랍니다. 그리고 정면대결 후, 셀을 죽이고 베지터의 승리가 되는 거지요.

 

세번째 가설으로는 셀이 Z전사를 모두 전멸시켰으나, 사람을 죽이면서 지구는 파괴 시키지 않고 즐기고 있을 가설입니다.

 

뭐 돌아온 브로리 편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브로리가 있습니다. 브로리가 카카로트를 쫓아서 무작정 지구에 와서....

 

깊은 산 속에서 잠들어 있었죠.. 그 동안 체력도 회복이 된 상태라 더욱 더 강해졌고요...(여기까지 브로리)

 

셀이 미래 인조인간 처럼 인간 전멸시키며 놀고 있는데... 놀다보니깐 보자크가 등장을 할 것입니다.

 

간만에 만난 적이니 만큼 보자크를 상대로 싸우겠지요.. 그러나 보자크는... 얼마 못 버티고 셀에게 패할 겁니다. (퍼펙셀이니)

 

그리고 천천히 (셀의 성격에는 17~18호의 성격이 섞여있으니..) 놀면서 전멸시키는 동안.. 브로리는 깨어나겠지요..

 

브로리는 손오천의 울음소리로 카카로트의 기를 감지해 낼 만큼.. 기 감지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기를 감지가능합니다.

 

그럼 손오공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셀에게서 손오공의 기를 발견할 겁니다. 그리고 카...카...로...트하고 쫓아가겠지요.. 무작정.

 

그리고 셀과 맞닥들이고, 셀은 브로리에게 덤벼들겠지요.. 돌아온 브로리의 브로리 파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퍼펙셀으로는..

 

도저히 돌아온 브로리를 상대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셀은.. 브로리에게 살해 당하겠지요.. 그리고 깨어난 브로리는....

 

지구권 은하를 파괴하면서 돌아다닐 거라는 게 세번째 가설의 결과물입니다.

 

 

마지막 가설으로는 셀이 Z전사를 다 죽이고, 지구를 파괴 했다는 가설입니다.

 

그리고 셀은 은하를 떠돌아 다니겠지요.. 바비디와 데브라는 과연 지구를 노리고 왔을까? 아닙니다.

 

지구를 노리고 온게 아니라 마인부우를 깨어나게 하기 위해서 강한 힘을 찾으러 다닌 겁니다. 그렇다면....

 

전부 죽었으니 강한 전사는 셀 하나 밖에 남지 않겠지요...셀이 은하를 떠돌고 있는 동안... 뭐 떠돌고 다닌다 한들..

 

바비디와 데브라는 셀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생체 에너지를 얻기위해, 뿌이뿌이, 야콩 등과 싸움을 붙이겠지요...

 

그러나 오공 베지터가 했던 것 처럼.. 별 무리 없이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뿌이뿌이는 프리더 급이고. 야콩도 강해봐야..

 

2단계 자신급이니.. 상대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전사는 데브라.. 뭐 데브라vs퍼펙셀 중에 누가 강하냐는 가설은

 

데브라가 더 강하다라는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여기서는 가설을 둘로 또 나누겠습니다. 한가지 가설은.. 데브라와 셀의 대결 중

 

셀의 사망을.. 첫 가설로 들겠습니다.(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죠) 그렇게 되면.. 데브라와 셀의 대결에서 생체에너지는...

 

크게 모으지 못하고, 마인부우 부활은 결국 실패로 들어가는 시나리오가 되겠죠. 물론 셀은 죽어있고요.

 

그리고 두번째 가설은 운이 좋아서 어찌 어찌 데브라를 이겼을 경우입니다. 데브라를 이기긴 하지만.. 자신 역시 엄청난

 

데미지를 입지요.. 그리고 그 데미지를 통해서 결국에는 부우가 부활해 버리는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고요....

 

부우가 부활을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과는 뻔하죠? 정상적일 때도 상대가 안될 마당에... 지쳐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하나입니다. 딱 한방에 가루가 되버리는 길 밖에 없지요 셀에게는....

 

결론을 말하자면... 셀이 만약 거기서 가메하메하로 승리를 거뒀다 한들.. 셀은 오래가지 못하고, 최후를 맞게 된답니다.

 

어떤 가설을 봐도 어떤 경우의 수를 봐도 결론이 딱 떨어지지요.. 뭐 그저 드래곤볼 M에서 셀이 최강자로 나오는 우주가 있더군요.

 

그래서 과연 저렇게 되는게 가능할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뭐 결과를 말하자면... 셀은 오반을 만에 하나 M처럼 이기게 된다고해도.. 드볼세계 현실로 이야기 하면 결론은 시궁창일 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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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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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프사이 | 작성시간 11.01.26 엄청나지는 않더라도, 최소 한 단계는 올라갈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초사이야인100 | 작성시간 11.01.28 그냥.. 나메크별에가서 오반살리면돼자나..
  • 답댓글 작성자아카바네쿠로우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1.28 ㅋㅋ 그 방법은 쓰고 나니깐 깨닫게 되더군요..
    다만..ㅋㅋ 더 쓰기엔.. 너무 방대해지기 때문에 여기서 끝냈답니다.ㅋㅋㅋ
    아! 드래곤볼이 있었지..ㅋㅋ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ㅋㅋ 근데. 뭐.ㅋㅋ
  • 작성자드래곤볼고수 | 작성시간 11.02.22 모으기전에 다 죽음 ㅋ
  • 답댓글 작성자아카바네쿠로우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2.22 나메크성만 가면야.ㅋㅋㅋ 이미 다 모아놓고 살잖아요 나메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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