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초기에 엄청난 포스로 첫등장한 악역 케릭터다.
아버지 버독과 마찬가지로 하급 사이어인으로써
파렴치한 성격과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피가 섞인 동생도
웃으면서 죽일수 있는 잔인한 사이어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때 당시 드래곤볼에는 거대한 두 산맥이 있었는데
그것이 손오공과 피콜로였다.
그 두산맥을 무참히 부셔버린 우주깡패중
가장 약한 부동산업계 직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라데츠도 베지터처럼 성격이 착해졌으면 어떨까 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길정도로 준수한 외모에
1회용으로 쓰기 아까운 존재감(오공의 형)이라고 종종말한다.
만약 라데츠가 마음을 고쳐먹고 지구에 정착해 살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일단 라데츠의 전투력이 1200정도밖에 되지않는다.
하지만 그당시 오공과 피콜로를 훨씬 상회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서
오공처럼 마음잡고 꾸준히 수련했더라면
베지터 다음의 제3인자까지 노려볼수 있었을꺼다.
자질도 문제지만
하급전사는 말그대로 1회용이다.
극장판 타레스전때 타레스가 말한다.
하급전사는 한번쓰리고 버리는 쓰레기들이라고
그역시 그 범주에 크게 넘지않는다.
한마디로 버독보다 못한 존재가 바로 라데츠다.
버독이야 자신을 따르는 부하이자 친구들이라도 있지만
이놈은 친구는 커녕 같은 종족한테도 겁쟁이라는 비웃음만 당하고 있었으니
한마디로 설정값(오공의형)과 얼굴값을 못한 비운의 케릭터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라데츠가 오공처럼 착해졌다면
분명 크리링과 피콜로를 능가하는 전투력을 가졌을꺼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사이어인의 특징인 싸울수록 강해지는 전투력과
싸움을 즐기는 종족인 성품과
이미 그것을 임증시켜준
아버지 버독과 지구의 최강자로 등급한 친동생 카카로트가 있었다.
베지터전을 넘어 프리더전때
어떤 심정으로 지옥에서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어떤심정으로 봤었을까?
자신이 도저히 넘을수 없는 천재사이어인이자 왕자인 베지터를
하급사이어인출신으로 싸워 겨우 이기고
자신의 고향 혹성베지터를 멸망시킨 프리더를 죽여
아버지 버독의 복수를 하고
전설로만 내려왔던 전설의 슈퍼사이어인인 브로리까지
극복한 카카로트를 보고 어떤심정이었을까?
그렇게도 잘란척하며 약자들만 괴롭혔던 자신과
불가능을 넘겨가며 결국 꿈도 꾸지못했던 경지까지 오른 자신의 동생
오히려 태어날때 쓰레기 취급당했던 카카로트를 볼때 마다
분명 형으로써 같은 사이어인으로써 그리고 같은 하급전사출신으로써
많은 후회를 했었을거다.
그리고 많이 부러워했었을거다.
비운의 인생을 살아간 하급사이어인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커녕
하나밖에 남지않는 동생에게 죽임당한
더욱 비참하고 불쌍한 케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