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석은 전달 홀릭님이 신청하신 미트와 현트의 비교 분석입니다.
다만 미트와 현트와 비교하기 이전에는, 미트의 이야기가 들어가야 할거 같아서 먼저 삽입합니다.
1. 인조인간의 횡포! 공포로 물든 미래
오공이 죽은 미래.... 오공이 죽은 지 반년 후
닥터게로가 만든 인조인간이 나타납니다.. 그들의 파워는 베지터를 비롯한 모든 Z전사들을 죽였고...
그리고 상대가 없는 인조인간은... 마을을 하나하나 파괴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2. 또 하나의 희망 트랭크스!
그때 외출하고 돌아오는 부르마 모자.....
트랭크스는 방송으로.. 인조인간이 나타난 장소를 알아내고...
인조인간을 잡기 위해 무턱대고 인조인간이 쓸고 있는 마을로 향합니다.
이미 간 마을은 폐허가 되어 있고......
큭.. 아이들 까지 죽이다니.. 하면서... 분노에 휩쌓인 트랭크스입니다..
그때 혜성처럼.. 한명의 사내가 등장하는데. 그 이름은 오반.
오반아저씨.. 인조인간이 뭐 때문에 이런짓을! 이라고 말하는 트랭크스입니다....
인조인간에게 계속 당하기만 하는게 분한 트랭크스입니다..
더욱 강해지고 싶어요! 강해져서 녀석들을 해치우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트랭크스입니다...
그렇게.. 오반과 트랭크스의 수행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3. 트랭크스의 수행
오반은 서비스 컷입니다... 이 옷을 입고 아버지 처럼 강해지고 싶었는데.. 라고 피력한
오반군입니다.. 그렇게 트랭크스의 수행이 시작되고....
... 트랭크스의 잠재파워를 본 오반이 평가합니다...
굉장한 소질을 가지고 있군.. 과연 베지터의 아들이다! 라고 말하는 오반입니다..
그리고.. 트랭크스는 오반을 상대로 대련을 시작하는데!!
간다!! 이것이 라이트 스트레이트다!!! 하고 덤벼보지만....
역시 오반에게는 상대조차 되지 않고.. 뻗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수련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는데..
... 분노하라! 더욱 분노하라! 너역시 사이어인이다!!
라고 말하는 오반입니다... 그렇게 계속 수행을 이어가는 전사들입니다...
수행 후 잠깐 쉬기 위해 앉은 오반과 트랭크스.. 오반씨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 었습니까? 라고 묻는 트랭크스입니다.
베지터 씨는... 강하고 자존심이 매우 강한 전사였다! 라고 말하는 오반입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하하! 라고 말하는 트랭크스..
그러고 있던..그때.... 인조인간들이 다시 나타나는데!! 잠시만의 여유를 뒤로 하고...
다시 전장으로 향하는 오반과 트랭크스입니다.
4. 인조인간과 첫 대결!!
전장에 도착한 그들.. 그렇게 인조인간과 맞닥들이게 되는 트랭크스일행입니다.
자 트랭크스 떨어져 있어! 라고 말하고....
17호와 맞붙는 오반입니다... 17호와 붙어서....
17호를 몰아붙이는 오반이지만....
...18호의 등장으로 다시 핀치에 몰리게 됩니다..
보다 못한 트랭크스 안돼.. 이러다 오반씨가 당하겠어! 노랑머리! 넌 내가 상대하겠다!
하고 나서는 트랭크스입니다.
그렇게... 그 둘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18호에게 아주 필사적으로 도전하는 트랭크스... 죽엇! 죽엇! 죽엇! 하고 손발질을 해보지만
전부 헛수고 입니다. 땅에서 발도 떼지 않고... 트랭크스의 공격을 받아내는 18호...
하지만.. 그 틈을 놓치지 않는 트랭크스..
보디킥이다!! 하고 니킥을 먹여보지만... 18호에겐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이게 다야? 실망이네.. 하고 트랭크스의 멱살을 잡는 18호...
그리고.. 핀치에 몰린 트랭크스... 죽이기 위해 그를 실신한 그를 땅바닥에 던집니다...
일촉즉발의 순간! 오반이 혜성처럼 나타나, 실신한 트랭크스를 데리고 숨는데...
들키면 안돼. 제발 제발!! 이라고 생각하는 오반...
하지만 안타깝게도.... 18호는 회심의 일격을 날리고......
오반은 결국 이 전투에서 팔이 잘리는 중상을 입으면서도.. 최후의 선두는 트랭크스에게 건냅니다.
네가 최후의 희망이다!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말이죠.
5. 장렬한 전사의 최후!! 안녕 오반!
분노하라! 또 분노하라! 하고 슈퍼사이어인이 되기위한 훈련을 수행하는 트랭크스입니다..
그들의 계속 되는 수련... 그러는 동안.. 다시 인조인간이 나타나는데!!!
트랭크스 넌 나가지 말고 있어. 내가 가볼게. 라고 말하는 오반.. 하지만...
난 따라가겠어! 난 강해졌어! 오반씨과 같이 싸우겠어! 라고 말하는 트랭크스입니다.
좋다.. 트랭크스 함께가자! 라고 말하는 오반...
그렇게 방심하는 트랭크스를 수도로 기절시키는 오반입니다...
그렇게 결의를 다지는 오반.. 자신 이후 마지막 전사를 남기려는 결의를 다진 오반입니다.
트랭크스 넌 최후의 희망이다.. 앞으로 몇년 후 저 인조인간을 넘을 최후의 전사...
라는 말만 남기고 또하나의 희망인 오반은... 인조인간과의 결전을 하러 떠나갑니다.
미래의 오반..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인조인간 앞에 서기위해 떠납니다.
계속 파괴를 일삼는 인조인간 일행에게.. 다시 도전하는 오반입니다..
간다! 회심의 한방이다! 하고 17호에게 의미있는 선전포고를 날리면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놓치지 않겠다!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손오반! 이라고 하는 인조인간들...
거기서 오반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나갑니다...
난 죽지 않는다! 이 육체는 사라진다 해도! 내 의지를 계승할 자가 반드시 일어설 것이다!!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인조인간과의 전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요.
그렇게 싸움은 시작되고.....
죽었다 살아나면 강해지는 사이어인의 특성탓인가? 인조인간을 2대 1로 싸우면서 크게 밀리지 않는 오반입니다.
이놈들! 이거 먹고! 죽어버려라!! 하고 필사의 전투를 펼치는 오반..
거의 인조인간을 소멸 가까이 몰아 내기도 합니다만...
하늘에서는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마치 오반의 최후를 알리는 눈물을 흘리듯이.
그렇게 계속 이어지는 2:1승부!
난.. 죽어도.. 죽는게 아니다!!
내 육체는 사라지지만!!!
반드시! 반드시! 내 의지를 계승해!!
너희를 쓰러뜨리고..!! 나의 꿈을 이뤄줄 전사는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인조인간 2인방을 아쉽게 쓰러뜨리지 못하고... 당해버린 오반입니다
6. 각성! 슈퍼사이어인 트랭크스!!
오반이 죽고 뒤늦게 도착하는 트랭크스.....
오반씨.. 오반씨.. 죽으면 안돼.. 오반씨!!!!!!!!!
몸을 세차게 흔들어보지만 이미 차게 식어서 미동도 안하는 오반....
으아아아아!!! 용서 못해 인조인간!!!! 이라는 한마디를 남기며.. 반드시.. 내손으로 죽여버리겠어....
라는 결의를 남기며... 슈퍼사이어인으로 각성한 트랭크스입니다.
과연 이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다음편에서 계속 됩니다..
<<후기>>
미래트랭크스의 미래 모습편입니다...
참혹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지만.. 여기서 만큼은 가장 멋진 전사는 누가 뭐라도
오반이 아닐까 싶네요.. 트랭크스는 여기서는 그저 발목만 잡았을 뿐.. 실질적으로 오반의 죽음으로서...
트랭크스가 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오반조차 없었다면 그는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참혹하네요. 지금의 미트의 이미지에 결정적 역할을 해준 미래 오반.. 그는 정말 강한 전사였습니다.
비록 인조인간을 이기진 못했지만.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카바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05 트랭크스 외전은 뭐랄까..ㅋㅋ 장난 식으로 삽입할 수 없는 무거운 무게가 있어서 힘들었죠.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홀릭 작성시간 11.10.05 그래서 이번엔 아무에게도 별명을 안 붙히셨군요ㅋ ex) 우주호모, 언어장애,작지만 강한아이 등등이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아카바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05 ㅋㅋㅋ 차마 못하겠더군요.ㅋㅋㅋ 여기선.ㅋㅋㅋㅋㅋ
뭐 미트전만큼은 진지하게 나가야 할듯.ㅋㅋㅋ -
작성자4월이야기 작성시간 11.10.06 근데 미트가 18호한테 니킥 먹였을 때 18호가 좀 아파하던 표정이던데요?ㅋ 그 전에 몇 합은 거의 놀면서 피했지만 니킥 맞고 좀 빡쳐서 멱살 잡은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잘 봤습니다 ㅋㅋ 자봉편 빨리 보고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아카바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06 트랭크스 편이 좀 길어질 듯.ㅋㅋ 트랭크스 편 끝나면 해드릴게요.ㅋㅋㅋ
원래는 아파하는게 맞지만.ㅋㅋ 좀 각색해줘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