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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가 인조인간 20호를 상대할때 정말 프리저를 넘어서지 못한 실력이었나요?

작성자베지이| 작성시간14.11.15| 조회수3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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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너의★ 작성시간14.11.15 나메크성 당시 피콜로는 100만정도였습니다
    3년만에 1억2천까지 올릴수 있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베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15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나메크 때 100만 이었는데
    3년만에 1억을 넘어서면 100배 전투력이 상승했다는건데요
  • 답댓글 작성자 너의★ 작성시간14.11.15 베지이 네 너무 상승폭이 크죠
  • 답댓글 작성자 Vikii 작성시간14.11.16 손오공은 했는데요? 라데츠 만났을 때 400정도였는데, 죽고 1년 뒤 베지터와의 전투에서 계왕권으로 무리해서 계왕권을 썼지만, 베지터와동등했고,
    무리 안 했을 경우 10000정도 인걸로 압니다. 그럼 10000이라 치고, 베지터 전 이후, 불과 한달만에 18만까지 올렸죠.
    그리고, 기뉴특전대와 전투 이후에 하루도 안 되서 300만 가까이 올리죠. 물론 사이어인 특유의 죽을 고비를 넘어서면 강해진다는 설정 탓도 있겠지만,
    초사이어인 변신 전만 따져도, 1년 정도만에 400에서 300만으로 전투력이 뻥튀기~~~ ㅎㄷㄷ
    피콜로도 나름 나메크 천재 전사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3년에 100배..그리고 손오공과의 수련이었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너의★ 작성시간14.11.16 Vikii 손오공은 계왕성 버프+ 중력방 버프+ 선두로 인한 사이어인만 가능한 부활 효과가 적용 되서 그렇구요
    피콜로가 아무리 오공이랑 수련을 했다 한들 지속적으로 같이 수련하는 장면은 한컷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가끔 대련정도로밖에 생각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작성시간14.11.15 피코로가 프리더보다 강하면 손오공을 구하려고 눈치볼 필요도 없었을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Vikii 작성시간14.11.16 프리더보다 강해도 초사이어인 오공보다 약할 수 있고, 심장병이었다 해도, 인조인간에게 당하는 모습을 봤으니..
    인조인간의 기를 느낄 수 없기에, 신중한 피콜로가 안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그랬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피콜로가 그 당시 프리더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력표인가? 그거 뭐 안 봐서 모르겠지만, 누군가 그거 들이밀어 아니다라고 하면 할 말 은 없습니다. ㅋㅋ
  • 작성자 luminous 작성시간14.12.10 3년후에 오공과 오반 피콜로가 인조인간과 싸우러 갈 때 피콜로가 오공보고 솔직히 자신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래 트랭크스가 프리더를 쉽게 쓰러트리는 것을 봤고 그런 트랭크스가 인조인간을 거의 괴물급으로 설명한것을 들었는데 그런말을 하는것을 보면
    프리더보다 약하다면 적어도 이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피콜로가 성격상 허세캐릭터도 아니구요 게다가 피콜로가 20호와 싸울 때 크리링 역시
    저녀석 초사이어인도 아닌데 엄청 강해졌다라고 표현하는 것을봐선 프리더보단 위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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