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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토론장

[분석]17호와 손오반의 강함에 대한 분석 2편

작성자Star.|작성시간21.10.31|조회수724 목록 댓글 4

 

1편 링크 : https://cafe.naver.com/wkcjsehrk/122724

 

 

 

일단 1편에서 말씀드린대로 언급 상으로나

17호가 실제로 보여준 힘으로나

17호는 손오공이 말한대로 ' 자신 ' 과

별 차이 없는 수준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과연 어떤 ' 자신 ' 인가 라는 것을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코믹스에서의 손오공의 언급 상

 

 

 

초사이어인3과 초사이어인 갓은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강합니다.

 

그리고 초사이어인 갓과 초사이어인 블루의 격차는

블루의 100%를 상시 낼 수 있는 상태인

완성형 블루와 동급의 강함을 가진 합체자마스로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초사이어인 갓 상태에서는 움직임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즉 갓과 블루도 차원이 다른 레벨이라는 것이죠.

 

이렇게 자세히 풀어놓고 보면 더더욱

17호의 강함이 블루급이라고 보기엔 어려워보입니다.

 

왜냐함은 손오공이 말하는 ' 자신 ' 이라는게

초3 이후의 갓부터 차원이 다르고

그 갓에서도 차원이 다른게 블루이기 때문 입니다.

 

즉 손오공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은 수준인

초3급의 자신과

갓 이상급에서의 자신을 나눠두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 입니다.

실제로 본인이 블루는 그렇다쳐도

초3과 갓은 차원이 다르다고 했으니 말이죠.

 

이렇게 되면 얼추 갈피가 잡혀옵니다.

17호가 실질적으로 초3을 상대로는 완승했으니

초3을 제외한다면 갓 상태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별 차이 없는 수준으로 갓보다는 떨어지는 레벨이고

 

손오반은 그보다 좀 더 강한 갓과 블루 사이의 어느 수준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손오반은 17호보다 더 강한 녀석이고

디스포가 직접적인 전투를 피했던게 블루급과 케프라 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얼추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케프라가 되기 전의

케일과 카리프라만 보더라도

카리프라는 베지터보단 약하지만 어느정도 필적하는

캬베보다 강하며,

 

케일은 노말상태로 이 둘의 초사이어인 상태보다 강합니다.

즉 노멀 상태만 놓고 봤을 때 케일은 힘의대회 당시 손오공이나

베지터보다 강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죠.

 

이 둘이 하나가 되었던 점과

베지트나 오지터가 노멀~초사이어인 상태로

단일체 블루급을 훨씬 상회했던 점을 생각해본다면,

케프라가 블루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강함을

가졌다고 보기엔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여기서

' 베지트나 오지터는 손오공이랑 베지터라서 강한건데요? '

라고 하는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만

슈퍼에서는 이 설정마저 살짝 다릅니다.

 

노계왕신은 지금에 와서 보면 자신의 사례를 제외하면 포타라에 대해

자세히 몰랐기 때문에 포타라가 영구지속이며,

베지트가 그토록 강한 이유는 라이벌 시너지 때문이라고 했지만

 

포타라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알던 고와스는

베지트의 강함을 보고는

 

' 사이어인 끼리의 합체가 이렇게 강력할 줄이야.. '

라고만 합니다.

 

이것은 실제로는 라이벌 시너지 덕일 수도 있겠지만

슈퍼에 와서는 영구지속 설정이 사라진 것과 같이 사이어인 끼리의 합체가 굉장하다는 것으로 변경되었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는 그냥 설정변경 이라고 보는게 편하실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당시엔 노계왕신이 말한게 당시 설정이고 슈퍼에서 바뀐것을 자연스럽게 해석했을 때의 결과라는 것 입니다.)

 

또한 파워 만큼은 블루나 골든프리저에게도 필적했던

초사이어인 상태의 케일과 하나가 되며 탄생했던게

케프라 입니다.

 

 

바도스의

 

' 이 이상의 선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라는것은 사실상 지렌이라는 존재가 있는 이상 자신의 우주에 한해서 라는 것인데

여기서도 왜 약간 의문형인가 함은

6우주에는 시간날리기를 사용하는 암살자 ' 히트 ' 가 있어서 라고 보입니다.

 

즉 바도스 자신이 생각했을때 능력을 사용하는 히트와 비교하더라도 어느쪽이 강한지 모르는 레벨이기 때문에

'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라고 언급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더 강하면 더 강하다 더 약하면 히트보단 아니어도 강하다 라고 했을텐데 말이죠.

 

이렇게 보면 히트의 시간 늦추기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케프라를 그렇게 높이 평가했고

오공보다 좀 더 약한 오반과 비겼으니 히트도 시간늦추기를 사용했더라도 오공에게 지는 그림이 나올듯 싶네요.

 

그럼 케프라도 충분히 블루급이라는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모로편까지 넘어가게 되면 이제 사간보라는 녀석과 비교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녀석의 경우엔

 

힘이 서서히 떨어져가고 있었다고는 해도 초사이어인3을 한방에 리타이어 시켜버리는 수준의 강자입니다.

 

그런 강함을 가진 사간보는 모로에게 한번 더 힘을 받고 파워업 하게 되는데

그것을 17호와 손오반 그 외 일행들이 대응합니다.

호각의 승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사간보가 식은땀을 흘리며

진심을 발휘하게 하는 수준까지는 몰아세웠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추측대로 17호와 손오반의 강함을 가정하고

사간보의 강함을 추측해보면

---------------------------------------------------------

17호 : 갓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음

손오반 : 갓과 블루사이의 어딘가의 강함

+ 피콜로 / 18호

(피콜로 = 손오반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는 레벨)

(18호 = ?)

----------------------------------------------------------------

이 전원을 상대로도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레벨인

힘의대회의 블루 손오공 이상의 강함을 가진 레벨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와 반대로

 

17호나 손오반이 힘의대회 초3급 수준 이라는 주장대로 라면,

초사이어인 3급 두명에 초3보다 못한 2명을 포함해서 싸우는 것이니

잘 쳐줘봐야 힘의대회 초사이어인 갓 수준의 레벨입니다.

 

 

수행을 마치고 온 손오공이 이 사간보를 상대로 굳이 블루를 킬 필요도 없을 레벨이라는거죠.

그런데 이 사간보를 상대로 손오공은

 

 

 

초장부터 징조를 사용합니다.

이건 뭐 보여주기 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후의 싸움에서도 오공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 초사이어인 블루 ' 상태로 대응합니다.

 

만약 이 사간보가 초사이어인 3 수준의 상대를 했던 적이라면 굳이 블루로 응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미 힘의대회 당시보다 까마득히 강해졌으니까요.

슈퍼에 와서 더더욱 안좋아진 습관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런 오공이라도

바로 뒤에 훨씬 더 강한 적이 있는데

굳이 상대에 맞춰서 싸우려고 하진 않았을테고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변했을건데

그 모습이 바로 힘의대회보다 까마득히 강해진 ' 초사이어인 블루 ' 라는겁니다.

그 만큼이나 강해졌다면 여러모로 밸런스가 좋은 ' 초사이어인 갓 ' 도 있는데 말입니다.

 

손오공이 블루로 변한것은 사간보가

징조에게 맞고 날아가서 모로에게 튕겨져 나가면서

힘을 더 받았기 때문에 ' 블루 ' 로 응한것이다.

라고 보시는 의견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실제로는 오공도 실제로 싸웠던 손오반이나 피콜로도

힘을 더 받아서 사간보가 강해진것을 몰랐습니다.

 

 

즉 실제로 강해졌다고 하더라도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손오공은 사간보가 손오반네와 싸웠을 때의 강함을 상정하고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했고

끝낸 줄 알았는데 일어서는 것을 보고나서 알고보니 모로에게 힘을 더 받아서

사간보가 버틸 수 있었던거고 그제서야 눈치를 챈게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

어떻게 된거야?

저 녀석 아까보다 더 강해지지 않았나요?

혹시~ 파워를 더 부여받은 것 일지도 몰라..

ㅡ>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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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혀 몰랐다는 반응을 굳이 넣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기존에는 17호와 손오반은 블루에 완벽하게 근접한 레벨이라고 평가되거나

초3급 수준이라고 평가되었지만

 

너무 고평가도 너무 저평가도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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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는 초사이어인 갓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

손오반은 갓과 초사이어인 블루 사이 어딘가의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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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정의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하는것이 이번 분석글의 핵심입니다.

 

너무 길어져서 1편 2편으로 쪼개서 올리게 되었는데

모쪼록 재밌게봐주셨으면 좋겠고 피드백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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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최영 | 작성시간 21.11.15 부활의 F만 아니더라도 손오반 파워업은 정상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비루스 처음 등장했을때만 해도 각성 유지했는데 부활의 F에서 고작 3년 쉬었다고 초사이어인1으로 전락시키다니... 셀전 이후 7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훈련을 게을리 했어도 초사이어인2는 됬었는데 말이죠. 그냥 손오반 스펙을 작가가 잊어버렸던거 아닐까도 싶음.
  • 답댓글 작성자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15 부우전~신과신 수행안했다고 가정하면 부F까지해서 5년을 쉬긴 했는데 암만 그래도 그렇지 초사이어인은 간당간당하게 변할 수 있는 수준은 좀 아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ㅜ 차라리 부F에서도 미스틱 유지하고 그걸 1단계 프리저가 털고 최종형태 프리저랑 노말 손오공이 호각이었다면 얼마나 쎄졌는지도 보여주고 긴장감도 생기면서 손오반 위상도 지켰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ㅜ
  • 답댓글 작성자최영 | 작성시간 21.11.15 Star. 부활의F가 진짜 무리수긴 했네요. 그래도 비루스전까진 색다르네 정도였는데 부활의F는 베지터가 말하는 바겐세일에 어울리는 에피소드였죠 ㄲㄲ
  • 답댓글 작성자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15 최영 사실 그 당시 극장판엔 갓체득이 존재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긴장감이 없던것이
    ' 이제와서 프리저랑 싸우는데 노멀로 싸우는게 뭐가 이상해? '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는 바람에 ㅡㅁㅡ...
    전 그때까지만 해도 초사이어인 블루가 초사이어인 갓의 하위변신으로 갓으로 변하지 못하더라도 갓의 힘에 근접한 파워를 내는 변신인 줄 알았거든요.
    그 정도로 부F나 더 나아가서는 슈퍼까지..과거와 다르게 파워업 묘사를 너무 못하는 것 같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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