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베지터는 왜 갤릭포를 쓰지않을까?

[살라딘]

베지터가 갤릭포를 보여준장면은

내가 기억하기로는 단 한번밖에없는것같다..

그렇다 사이어인전.. 잊을수없는 명장면이엇다.. 드래곤볼사상 최초의 기공파대결이다..

(무술대회에서의 무천도사vs오공제외)

베지터의 갤릭포는 쓰는사람의 전투력이 같다는 전제하에 에네르기파보다 훨씬더 강력한 기술이다..

이유인즉..

당시 베지터의 최대전투력은 18000상태..

이상태에서 기를모아 갤릭포를 발포한다..

당시 오공 계왕권3배 에네르기파.. 기본파워8000x3=24000

3000이라는 전투력차를 극복하고

갤릭포와 에네르기파는

막상막하의 기공파대결을 펼쳣다..

계왕권 4배의 전투력 32000의  오공의 에네르기파를 맞고 베지터를 밀리고만다..

결국 같은 조건이라면 갤릭포는 에네르기파보다 한수높은 기술이다..

그리고 꽤나 매력적인 기술이엇는데 작가가 뭐때문인지 베지터에게 갤릭포를 쓰는장면을 두번다시 넣어주지않앗다..

그렇게 별다른 기술없이 프리져편이 지나가버렷다..

이왕 이렇게된거 베지터의 기술을 좀 살펴보도록하겟다..

인조인간 19호와의 싸움에서 기를 있는대로 다뺏긴 베지터..

그에비해 손이떨어져 나갓지만 베지터기를 몽땅 자기힘으로 만든 19호..

19호를 한방에 보낸 빅뱅어택..

기모으는 시간도 작고 지구에 큰영향을 미치지않으면서 상대를 폭파하는 기술...

이것도 두번다시 나오지않앗다..(애니에선 부우와의싸움에서 나오지만 부우가 피하고만다..제길;;)

그리고 파이널프레쉬..

가히 드래곤볼기공파기술을 쓴것중 가장 여파가 큰기술이아니엇나 한다..

그 커다란걸로 셀의 팔한쪽밖에 날리지못햇다는게 정말 유감이지만..

기모으는데 시간도너무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gt에서 베지터는 파이널샤인어택이란 기술을 만들엇나본데..

슈퍼17호에게 날리지만 흡수만당한다..

일성장군에게 날릴려다가 오공이 방해한다..(좀 기술좀 쓰자고!!!!!!)

베지터의 대표적기술 갤릭포,빅뱅어택,파이널프레쉬,파이널샤인어택..

여기서 정말 성공한 기술은 빅뱅어택밖에없다.. 다른기술 전부다 에네르기파보다 큰파워를 가지고있지만..

정작 큰활약을 못하는 베지터기술..

어쩌면 베지터가 기술을개발해서 쓸때마다 상대에게 통하지않아서 삐진건 아닐까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패러디극장]

나중에 크리링한테 오공이 스피드도 파워도 방어력도 전부 몇배나 상승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이 3개가 짬뽕된것이 전투력이 아닌가요?;

[Fo레버]

그거는 갤릭포는 한번쓰면 힘도 많이 드는 기술인거 때문에 그리고 나중에는 갤릭포보다 훨씬 실용적인 기술을 많이 배우니까 갤릭포는 위험할때만 쓰려고 아껴둔 비장의 무기?

[켄신의후계자]

아니면 토리야마 선생님께서 까먹으셨을지도...

[새왕자]

한마디로 꼴깝이죠. 오공의 파는 카메하메파로 단축되는 반면에 베지터는 갤릭포! 파이널플래쉬! 빅뱅어택! 가지가지 지어내죵 ㅇㅅㅇ;

[위대한포브]

GT에선 파이널 샤인 어택도 나오죠.. 슈퍼17호랑 싸울때 한번 썻던 초록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