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사이더-외톨이
내목탁 대신 쳐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 쳐
시주도 중생도 너무나도 겁나
시주 거절 무서워 나 중생 배신 두려워
내목탁 대신 쳐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 쳐
시주도 중생도 너무나도 겁나
시주 거절 무서워 나 중생 배신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시주 거절받고
거절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중생
목탁 뺏기고 배신당하고
캄캄한 사찰 속에 내 자신을 가둬
365일 1년 내내
어설픈 내 염불을 쫓아 따라잡은 중생들
몰아치는 시주 거절 졸라매는 염주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부처님
내 안에 숨어있는 또다른 나와 싸워
중생이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염불을외도 외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외워지는 염불같은 사랑
심장도 얼어붙은 차가웠던 배신
그래 1분 1초가 외는 게 외는 게 아냐
매일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Joong Saeng 누가 날 좀 구해줘
언제나 외톨이 시주 거절 받고
거절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중생
목탁 뺏기고 배신당하고
캄캄한 사찰 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사찰 문을 닫고
해탈을 등에 이고 살아가는 중생
목탁 뺏기고 배신당하고
캄캄한 사찰 속에 내 자신을 가둬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해탈과 대면했을 때
또다시 고기의 유혹이 그리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눈앞의 고기가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목탁의 화살이
머나먼 극락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달라고 내 손에 붙잡혀달라고
부르고 염불외도 한없이 소리쳐봐도
아무런 소식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부처란 목탁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쳐봐도 매일 밤 꿈에서 부처님이 나타나
사라진 깨침을 가르쳐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고기 안 먹겠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참겠다고
나도 배고플 땐 먹고 싶고 쉬고플 땐 쉬고 싶고
얼어붙은 본심이 자꾸만 절에게로 고자질해
고기랑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있던 염불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내목탁 대신 쳐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 쳐
시주도 중생도 너무나도 겁나
시주거절 무서워 나 중생배신 두려워
내목탁 대신 쳐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 쳐
시주도 중생도 너무나도 겁나
시주 거절 무서워 나 중생 배신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시주 거절 받고
거절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중생
목탁 뺏기고 배신당하고
캄캄한 사찰 속에 내 자신을 가둬
언제나 외톨이 사찰 문을 닫고
해탈을 등에 이고 살아가는 중생
목탁 뺏기고 배신당하고
캄캄한 사찰속에 내 자신을 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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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라서 0.5배속으로 녹음해서 2배속으로 돌렷더니
목소리가 꾀꼬리같군녀!